요즘 오토캠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을 반영듯이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라는 프로그램이 생겼다.
탁트인 초록 자연속에서 스타들의 진솔한 토크를 하면서 스타들의 속얘기를 들어주고 치유해준다.
이것도 예능프로그램이지만 타방송과 다르게 푸른 녹색이 눈을 편하게 하는 장점이 있다.
(저 푸른 잔듸밭에 타프치고, 오토캠핑카 놓고... 보고만 있어도 치유되는 느낌!!!)
아시겠지만 이경규, 한혜진, 김제동이 MC를 맡고 있다. 한혜진이 의외지만 은근 잘 어울린다. (이하 존칭 생략)
이날 캐스팅은 엄지원이다. (한혜진의 절친언니!!)
이날 촬영중에 한 세네번은 운건 같다. 그녀의 거침없는 폭로와 눈물~~
드라마에서 강한 연기와는 반대로 여자다운 모습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볼매녀 엄지원 이라고 해도 되나?ㅋㅋ 한국형 미인이란 느낌을 많이 받음)
연기경력이 오래되었는데 내가 기억하는 것은 작년 임창정과 열연했던 영화 '불량남녀'에서였다.
저때참 저 배우 연기 잘한다라는 생각을 가졌었는데 알게 모르게 산전수전 다 겪은 주연급 배우였다.
방송을 보면서 엄지원 참 멋진 여자다라는 생각을 했다. 유창하게 영어하는 모습 ㅋㅋ 오 이런모습이~~ 똥개에 캐스팅된 사연?! 그녀는 촉이 있는거 같다. 느낌이 제대로다. 한창 잘나갈때 매니저한테 사기당한 이야기...ㅜㅜ 슬픈 사건 후에 황당하게 웃긴 이야기라던가..
해피엔딩으로 가는가 싶더니 아닌 ㅋㅋ 배우 엄지원은 자기 스스로를 치유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것 같다. 적어도 힘들고 속상할 때는 펑펑 울 수 있는 눈을 가졌기 때문이다.
또 이날 눈여겨봐야할 부분은 네파의상과 오토캠핑 장비!! 내가 너무도 잘 아는 네파다. ㅋㅋ 어디 숨은 그림 찾아볼까?
우선 가장 눈에 띄는 김제동 옷! 네파PK티~
같은 옷 다른 느낌 밑에 닉쿤!! 근데 뭐 김제동도 잘 어울렸다. 10살은 더 젊어보임~
그리고 중간에 캠핑용 렌터~ 고급 니켈도금한거라 반짝반짝~ 오른편에 녹색 네파캠핑의자 릴렉스 체어~
여기저기 널려있는 알록달록 스텐레스 바틀~ 플라스틱이 아님~~하나 갖고 싶다.
이경규가 엄지원을 위해 닭고기를 뜯어주고 있는데 너무 뜨거워함 ㅋㅋ 빨간 네파머그컵 보임
여름에는 뭐니뭐니 해도 백숙만한게 없음!! 가볍고 위생적인 스테인레스 접시~ 여기에는 네파딱지가 안 붙음~
저 뒤에 환하게 밝혀주고 있는 고급스러운 렌터과 푸른빛이 감도는 led랜턴
그리고 요탁자!! 촛불을 올려 놓은 테이블~ 평소 집에서도 쇼파에 영화보면서 술상으로 쓰고 싶은 욕구가 샘솟!!
마무리하며~~
엄지원의 엄마편지가 공개되자.
여지없이 수도꼭지가 열렸다.
그녀를 지금껏 지탱해준 가족의 힘이 얼마나 소중한지 전파를 타고 우리들의 마음속으로 퍼졌다. 잘될거야~ 잘되게 되어 있어!! (어머니의 마법같은 주문!!)
<오늘의 교훈>
항상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다보면 가끔 실패를 해도 이겨낼 수 있다.
인생은 3할의 성공만 해도 잘한거라고 하던데.. 좀 좌절하고 실패해도 다시 일어서면 잘되게 되어 있다~.
ps.한혜진의 신들린 물연기~~ 내일 요거 기사뜰거 같음. 차마 이상한 캡쳐는 못하겠고 ㅋㅋㅋ
내년 남량특집으로 물귀신 캐스팅될 것 같은 조짐이..ㅋㅋㅋ
참 다음주~~~
요즘 대박주가중인 윤도현 밴드!! YB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해보자
지인으로부터 오랜만에 책 선물을 받았다.
제목부터가 예사롭지 않아 첫 장을 넘긴 것이 불과 이틀 만에 책을 다 읽어버렸다.
출퇴근 시 아무리 빨리 읽어도 보통 일주일은 걸리는데 이틀만에 독파하다니
그만큼 책에 깊이 몰입되었다는 증거다. 사실 나는 오래 전부터 자기개발서적을 특히 좋아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데 남들보다 뒤쳐지면 안되겠다라는 생각에 책속에서 자주 답을 찾았다.
하지만 많은 자기개발서적은 이미 성공한 者에 대한 무용담일뿐
결국 본인이 스스로 방법을 찾고 피나는 노력을 해야 잘 살 수 있음을 말해주고 있다. 자기 목표를 세우고 꿈을 가지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능력을 키우기 위한 방법만을
강조하는 처세서에 나는 지쳐만 갔다.
....그런데 '나를 끌고 가는 너는 누구냐'에서는 그런 식의 접근은 하지 않는다. 어떤 사람이 잠을 줄여가며 노력한 끝에 큰 부를 얻었다거나
피나는 인내 끝에 큰 성공을 거뒀다는 그런 성공스토리는 없다.
한 인간이 태어나서 많은 시간 교육과 경험을 쌓지만
정작 중요한 마인드에 대한 중요성은 등한시 되면서 많은 문제점이 노출되고 있는데
그런 문제점들을 다양한 시대의 사례를 들어 해결점을 제시해준다.
특히나 사람간의 소통이 중요한 이 시대에 마음을 통하는 방법에 대해서
또 마음을 통하면 좋은 점에 대해서 잘 기록되어 있다.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마음 세계 지도를 그릴 수 있는 네비게이션이 되어줄 수 있는 책이다. 비록 내가 청소년은 아니지만, (이 책은 청소년에게 타켓이 맞춰졌지만 누구나 읽어도 상관없다.)
성인인 내가 읽어도 왜 진작에 몰랐을까? 하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나처럼
이 시대에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한번쯤 스스로의 마음가짐을 정비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 줄 것이다.
지난주에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불법도박사이트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을 때 책에 대한 내용이 문득 떠올랐다.
'도박, 마약, 술담배, 성충동, 게임중독' 등 현대인들은 늘 유혹에 노출되어 있고 한번 빠지면 쉽게 빠져나올 수 없다.
그날 방송에서도 도박에 대한 중독, 검은 돈에 대한 유혹 등이 소개되었다.
‘중독’이라 함은 결코 그들이 그 일을 좋아서 하는 것이 아니다.
끊고 싶어도 못 끊고 본전 생각에 더욱더 깊은 수령에 빠지는 악순환.
늦었다고 생각했을 때 본인을 절제할 수 있는 법을 배웠으면 어땠을까? 가장 안타까웠던 사람은 ‘게임머니’를 환전하면서 큰 돈을 만졌던 한 사람이었는데
가정을 이루면서 그 생활을 정리했지만 한번 발을 들여본 사람은 다시 돌아올 수 밖에 없는 구조였다.
일반인들이 상상할 수도 없는 큰 돈을 만지면서 했던 그는 그동안 씀씀이 들로 인해
다른 사람들처럼 평범하게 직장생활하면서 월급을 받고는 생활 자체가 불가능했고 종일 도박사이트만 전전하는 꼴이 되었다.
‘다시 과거로 돌아간다고 하면 절대 이 세계에 발을 들여놓지 않겠다’라고 푸념을 늘여놓는다.
이처럼 우연이든 필연이든 살아가면서 수 많은 고비를 넘기면서
한번은 소용돌이치는 함정에 빠졌을 때 누군가가 도와줬으면…
아니 누군가에게 도움을 청하고 바른 길로 인도를 받았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우리 주변에는 이런 사례들은 셀 수 없이 많다.)
나도 인생설계라는 주제로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지만
사실 이 다양하고 방대한 인생설계를 어떻게 판단해야 정답일지 고민되는 상황이 많다.
훌륭한 사람보다는 행복한 사람이 되고 싶고,
한방에 성공한 사람보다는 많은 실패로 더 이상 실패가 두렵지 않는 사람이 되고 싶다.
또 착한 사람이 될게 아니라 진정으로 마음을 통할 줄 아는 착한 사람이 되고 싶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누구도 쉽게 가르쳐주지 않는 그런 사람으로서 가져야 할 마음가짐을 너무도 쉽게 가르쳐주는 그런 책인 것 같다.
덕분에 나는 오늘 내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에게 한번 더 표현했고 내가 가장 편하게 생각했던 가족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를 느꼈다. 내일부터는 책에서 배운 대로 마음을 통하려는 시도를 아낌없이 할 것이다.
ps. 인터넷에 저자 박옥수목사에 대한 내용을 찾아보니 수많은 곳에서 활동하는 모습이 검색되었다.
나는 기독교신자가 아니다. 그런데 책 속에 종종 등장하는 성경이야기를 보니 기독교가 살짝 궁금증이 생기기까지 했다. 특히 저 박옥사란 분은 ‘뭐 하시는 분일까..?' 그런 생각
어쨌든 자극적인 소재는 없기에 베스트셀러는 되지 않을 것 같지만
많은 사람들에 손을 거쳐 많이 읽어졌으면 하는 바램이 든다.
오랜만에 인생설계 포스팅을 한 뿌듯함 느낌 좋다~~
저도 절제가 힘든 보통 사람입니다.
유혹에도 쉽게 빠지기도 하고요.
하지만 책을 읽고나니 천군만마를 얻은 것처럼
마음을 절제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긴거 같습니다.
어두운 터널 끝에 빛이 있다는 것을 안 실종자처럼
불안한 마음만 잘 다스리면 언제든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거 같습니다.^^
거래처 방문차 홍대입구에 방문했다가 오랜만에 권남연의 돈가스집을 방문했다.
여전히 자리에 사장 형제분이 반갑게 맞이해주었다.
"장사는 잘되세요?" 라는 질문에 머슥하게 웃는 권사장님.ㅋㅋㅋ
"힘들다. 5월은 잔인했다. 다 마찬가지 아니겠느냐?" 라고 하신다.
ㅋㅋㅋ 그러면서도 이번달에는 힘을 내보겠다고 다양한 메뉴도 개발중이시란다.
권남연의 돈가스 초보 사장님에게 본인의 이름을 걸고 돈가스집을 내세웠을 때는
뭔가 엄청난 자신감이 바탕이 되어야겠지만 여기 사장님은 그런 모습과는 거리가 멀다.
아직도 경험하고 배워야할 것들이 많다고 하시면서... 늘 도전정신이 풀 충전되어있다.
보통 한달에 한번 찾아가 내 사이즈에 맞는 킹돈가스를 시키려고 했는데 사장님께서 새롭게 출시예정인 신메뉴를 조심스럽게 권유해본다.
오홋!!! 좋아. 뭐든 주세요.
아직 가격이 확정되지 않았다.
샐러드메뉴 ★★★★
정식 돈가스 1인분이 부담스러운 여성분들을 위해 개발한 메뉴다.
사이드에 간단히 빵하나, 스프하나 놓고 먹으면 안성맞춤일 거 같고
또 여러명이 와서 케이준 샐러드처럼 놓고 먹어도 좋을 것 같다.
샐러드를 즐겨하지 않지만, 요즘 남자들도 어지간히 여친따라 에피타이저도 많이 먹어봤고, 부페식당도 다녀봐서 그런지
요상 꼬부라진 풀꽃잎들도 다 잘 먹는다. 나름 돈가스와 잘 어울렸다.
커플돈가스 ★★★★☆
사진상으로 표현되지 못한 푸짐한 양이다.
정식적으로 출시될지 모르겠지만. 딱 저 샐러드랑 커플돈가스 시켜먹으면 괜찮을 것 같다.
솔직히 커플이라는 이름이외에 그냥 트리플이란 용어를 썼으면 어떨까 싶다.
안심, 등심 두장만 먹기엔 살짝 부족해 한장 더 먹고 싶은 대식가들을 위한 특별메뉴~!!
옆에다가 스프말고 우동이나 밥이나 빵 같은 것을 사이드 메뉴에 놓으면 딱 5점 만점받을 거 같다~
아니 이런!!! 열무국수 (난 돈가스매니아기 때문에 국수 평점은 안 매김)
지난번 낚지덮밥에 이어 매우 파격적인 메뉴라 할 수 있다.
이 돈가스집이 프렌차이즈가 아니기 때문에 각종 메뉴가 영역을 파괴하고 나온다.
나중에 돈가스와 국수와의 조우도 살짝 예상해본다. (우동대신 ㅋㅋ)
하긴 이미 보쌈과 냉면의 조화는 검증된 바있고, 돈가스와 국수가 만나지 말라는 법도 없지 않은가.
열무국수 메뉴는 아직 정말 시범단계라 주문도 하지 않았는데 내 놓으셨다. 그냥 드시란다.
먹어봤는데... 우리 회사 근처 할머니국수집하고 맛이 똑같다. (설마 주방아래 할머니한분이...ㅋㅋ)
요즘같이 덥고 입맛 없는 여름에는 이런 시원한 국수가 딱이다.
근데 살짝 걱정되는건,
요즘 인스턴드의 자극적인 맛에 길들여진 젊은 층에게는 어필하기 어려운 메뉴라는 점
여기에 강한 조미료양념을 팍팍 넣지 않는 이상, 아주 강력한 핫소스를 첨가하지 않는 이상 어려울 것 같다.
사장님도 그점을 고려했는지 그냥 아는 사람들에게만 소소하게 판다고 하신다. ㅋㅋ
참 그러고보면 요즘 파는 음식들이 사실 맛에만 치우쳐져있지 건강은 별로 고려하지 않는데
이런 소소한 것에서도 정직함이 묻어나야할 것 같다.
홍대에는 수많은 돈가스집이 있다.
지난 포스팅에도 썼었지만 나처럼 돈가스매니아들은 돈가스맛집을 찾아다닌다. http://www.sushinjega.com/241
이 집은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아 언제든 착석과 함께 주문을 할 수 있고 주인장과 서슴없이 대화도 가능하다.
사람많은 시간대에 가도 여유롭게 칼질을 할 수 있는 나만의 비밀스러운 공간과도 같다. 나만의 홍대맛집 ㅋㅋ
욕심이다.
나도 한달에 한두번정도 방문뿐이 못하는데 나를 위해 존재할 수는 없는 법!!
장사가 잘되서 번창해야 오랫동안 이 맛을 즐길 수 있다.
먼저 염색머리에 대한 내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다.
때는 2000년도 밀레니엄 학번으로 처음 대학생이 된 나.
부푼 꿈을 안고 가장 먼저 했던건 다름 아닌 염색이었다.
그런데 시중에서 흔히 판매하던 염색약은 어른들 흰머리용이거나
해도 별로 티도 안나는 은은한 칼라였다.
진정한 칼라를 내기 위해서 선택한 것은 다름 아닌 탈색!!!
지금 생각해보면 참 머리(두피)에 몹쓸짓한거지만
당시에 손쉽게 집에서 할 수 있는게 바로 20분 탈색이었다.
아무런 지식 없이 그냥 무작정 약바르고 대충 시간지나서 빨면 장땡!!
한번 전체적으로 탈색하면 머리가 갈색톤이었고,
두번 탈색을 하면 머리가 샛노란색이었다.
거기에 한번더하면 머리가 밝은 아이보리색(요밑사진)에 가까워진다.
3단계까지 가면 그야말로 머리결은 빗자루가 된다.
요개 한 3단계까지 갔을 때 색깔~~
오랜만에 친구가 옛 추억을 떠올려보자면서 노랑 컬러에 도전해보기로 했다.
이철헤어커커 분당정자점 분당미용실로 출발!
단골 미용실이라 헤어스타일에 대한 자세한 조언을 듣고 바로 시술에 들어갔다. 장장 4시간이 넘는 시술시간에 탈색만 4번 크학!!! 근데 새롭게 안 사실은 그냥 탈색만한 염색머리는 굉장히 없어보인다.
연애인들이 한다는 은은한 색상을 넣어 한층 고급스럽게 색깔을 만든다. 이게 뭐였더라
듣고 까먹었네.ㅋㅋㅋ
자 한번 보시라. 동영상 클릭!!
친구도 상당히 맘에 들어했다!!
이철헤어커커 분당정자점 이한본부장님과 스타일리스트 리사선생님이 수고해주셨습니다!!
[추억영상만들기/여행영상]15번째 이야기 kiss me '너 없는 나를 상상할 수 없는...'
2010년은 정말 바쁘게 지낸 해였던거 같다.
매년 만들어내던 가족영상 1년만에야 완성하다니.. 게을렀던 것도 조금 있다.
지금 만든 영상은 2009년도 자료이니, 또 2010년도 자료로 뭔가 만들려면
또 몇달이 흐를지 모르겠다.
그래도 묵힌 숙제를 했다는 뿌듯함이 잠시나마 자유를 만끽해본다.
15번째 이야기 kiss me
1280*760 사이즈이기 때문에 좀더 좋은 화질로 보자. 유투브
이 영상을 보면 특별히 눈에 띄는 장면이 있지는 않다.
아주 자연스럽게 사계절이 반복되면서 추억을 그려나간다.
일부는 의도적으로 찍은 것도 있었지만 대부분은 이 순간을
기록하기 위해 그때그때 짧게 촬영을 했던 장면들을 모아 놓은 것이다.
보통 사진들을 가지고 슬라이드영상, ucc들을 많이 봤어도
이렇게 4분가량을 영상으로만 표현한 작품은 보지 못했다.
그만큼 간단해보이지만 많은 노력이 들어간 작품이라 하겠다.
이번 15번째 영상을 만들면서 제대로 느낀 부분이 있다.
영상이 크던 작던 길던 짧던 간에 즐겁게 놀고 그것을 기록하라는 것!! 1년간 기록을 모아야 하는 것이라 말처럼 쉬운 작업은 아니지만
그래도 누구나 가지고 있는 디지털기기로 둘만의 야동같은거 찍지말고 이런 영상을 찍어보길 바란다.
어릴적 아빠,엄마 손잡고 휴가를 떠나면 차 트렁크에는 으레 텐트 하나가 실려있었다.
당시에는 지금처럼 펜션 같은 숙박시설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어딜 가나 자는 고민이 최우선이었다.
아마도 내 또래 사람들은 캠핑에 대한 추억이 하나쯤을 있을 것이다.
한번은 자다가 장맛비에 옷 다 젖고 컴컴한 가운데 다시 차량을 기어들어가 눅눅한 이불을 덮으며 고생했던 기억이 난다.
강한 만큼 오래 기억이 난다.
그때의 추억이 그리워서일까?
친구들을 하나둘 끌어 모아 이른 휴가겸 캠핑에 도전해본다.
(텐트 한번 쳐본 것이 고작이지만), 일단 추울~~바알!!!
도착했다!!
우리 초보자들이 싼 짐... 모든지 바리바리.. 먹을게 주를 이루는.. 초보치고는 장비가 빠방했다.
왔으니 텐트부터 치자!!
완성!! 중간이 중요하지만, 요즘 텐트들이 설치가 쉽게 잘 나왔다.
사실... 오른쪽에 계신 흰모자 지인분과 캠핑장 사장님이 같이 땀흘려가면서 텐트 치는 것을 도와주셨다. ㅜㅜ 감사합니다.
이 포스팅은 철저하게 초보자의 눈으로 진행된다.
캠핑 고수들을 위한 전문가이드가 아니며
나처럼 이제 막 캠핑을 하려고 캠핑사이트 기웃거리는 사람들에게 좋은 정보가 되길 바란다.
먼저 캠핑을 가고자 할 때 넘어야 할 장벽!! 여자친구 설득하기!!
솔직히 캠핑을 맘먹고 출발할 때까지 많은 우여곡절이 있다.
첫 번째, 캠핑하면 먼저 불편, 번거로움이란 단어가 떠오르므로 여친부터 설득해야 하는 문제에 봉착한다.
씻는 문제? 자는 문제? 벌레 등등등... 여기서 여자친구의 걱정스러운 마음을 잠재우지 못하면
캠핑은 아예 꿈도 못 꾼다.
씻는 문제 - 요즘 오토캠핑장, 전문야영지 등에 가보면 개수대, 식수, 샤워시설까지 갖춰져 있는 곳이 많다.
예전처럼 강물에 들어가서 샴푸 팍팍 씻던 그런 시절은 옛날 얘기란 말씀
자는 문제 - 역시 텐트를 못 믿어서 하는 의문 같다. 충분히 단열이 되어 안은 따뜻하다.
그래도 추우면 개별 여벌옷을 준비하면 된다. 생각보다 아늑하다.
장점만 놓고 보는데 온도와 습도에 민감한 공주병 여친님이라면 조금 걱정되긴 한다.
자는 문제는 네파 텐트하나면 걱정 뚝!!
벌레... 이번 캠핑을 다녀오고 느낀 점은 캠핑의 큰 적은 바로 벌레다.
모기는 상대적으로 거의 없었던 반면
정말 새라고 의심스러울 정도의 나방을 실제로 봤다. 지인들의 증언 있음 ㅋㅋ
여자는 선천적으로 벌레를 무서워한다. 근데 사실 벌레가 무슨 죄냐.
불현듯 찾아온 이방인이 피운 모닥불 때문에 생각지 않게 단명해야 했던 불나방은 무슨 죄야.
아마존의 눈물도 아니고 벌레는 절대 해치지 않는다.
도시에 살아남은 인간들이 버린 쓰레기더미에서 자란 벌레들이 해로운 것이지
청정지역에 있는 벌레들은 어찌보면 우리보다 더 깨끗한 존재라고 우겨보자!!
먼저 단점을 솔직하게 까놓고 이제 장점 나열하자!!
조용한 자연속에서 휴식을 즐기자!!
서울 근교에 캠핑장이 많긴 하지만 시설적인 면보다는 주위 환경을 보고 캠핑장을 택하라고 권하고 싶다. 우리가 다녀온 곳은 새막골 오토캠핑장, 아직 개장한지 얼마 안돼 아는 사람이 별로 없다.
한창 뉴스에 나오는 서울 난지도캠핑장을 가봤는데 아 소음이 만만치 않다.
인근에서 들려오는 소음도 있지만 거의 대부분 사람들 소리다. 고성방가 시끄럽다. (물론 나도 가면 시끄럽게 놀지만)
그래서 가급적 인적이 드문 사람들이 그리 많이 모이지 않는 곳으로 추천하고자 한다.
좀 거리가 멀더라도 한적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인가 생각해보자.
캠핑의 장점은 조용하고 맑은 자연환경이란 점을 여친에게 강조 또 강조할 것!
나도 20대 때는 경기도 근교에 수상스키를 타러가서도 시끄러운 음악들으면서 폼잡으며 놀았는데
생각해보면 상당히 피곤한 일이다. 그때야 혈기 왕성했으니..
자 이제부터는 안락의자에 누워 책 읽으면서 밥 때 되면 밥도 먹고 새소리를 들으면서 한껏 여유를 느껴보자.
서두가 길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일단 나름 엠티 준비 경력 10년의 베테랑이 싸온 짐! 두둥!!
초보자 팁 들어간다.
1. 캠핑 장비의 매력
버너..내가 가장 탐났던 것은 버너였다. 화력도 좋고 조립하는 맛도 기가막히다.
두번째로 탐났던 것은 저 의자, 가볍고 편안하다. 그리고 세번째 저 천막.. 바다갈때 저런거 하나 있었으면...
마지막으로 냄비.. 저걸 삼각대같은 구조물에 달아 밑에 모닥불로 불을 피워 사용하는 건데 그냥 수박 담아뒀다.
저 장비들은 절대 초보자들이 소유할 수 없는 어마어마한 것들로 실제 금액으로 환산하면 몇백만원어치는 된다.
첨엔 뭐가 이리 비싸나했는데 집 떠나 불편함을 하나 둘 해소시켜주는 것을 보고 구입하고 싶은 마음까지 생겼다.
우리팀 말고도 다른 가족단위 캠핑족들을 보면 장비들이 실로 엄청났다. 하나하나 다 소개하긴 어렵지만
우선 제일 중요한 것은 텐트!! 그리고 나무그늘이 없는 곳을 대비해 타프(천막)가 하나 있어야 한다.
이 둘만해도 백만원이 될 듯 싶다. 그래서 선뜻 시작하기 어렵지만 한번 구입해서 십년 쓰면 남지 않을까??
2. 바닥에 깔 후라이, 갑바 필수
저 리빙쉘 아래깐 파란 갑바는 캠핑장 사장님이 빌려주셨다. 한번도 안쓴 쎄거.. 값으로 말할 수 없어요.ㅋㅋ
텐트도 예전보다 훨씬 견고해져서 웬만한 습기에는 끄덕 없지만
그래도 새벽에 올라오는 습기는 막기 어렵단다. (캠핑장 사장님 말씀)
그래서 바닥에 깔 후라이, 갑바 같은 게 있으면 지참할 것,없으면 돗자리라도 많이 챙겨가면 좋음
갑자기 생각나는 건데 어릴적 아빠차가 그레이스였는데 휴가 때만 되면 넓은 스티로폼을 몇 개 싣고 다녔더랬다.
이거 없이 그냥 텐트만 치고 자다가 아침에 고생 좀 한다고.
가족들을 동반한 캠핑 고수 아버지들은 전기장판을 하나씩 가져오신다고 한다. 아이들에게 위해~
3. 텐트를 언제 쳐야 할까?
사전 지식이 없는 우리들은 여느 엠티처럼 정오가 다되어서야 도착했다.
비가 온다는 예보도 있었지만 전혀 비올 기세가 아니었다.
1시부터 텐트치기 시작... 죽음이다. 그야말로 땀이 줄줄줄...
사장님이 오시더니 아니 젊은 양반들이 이렇게 굼떠서..
보통 텐트는 아침 새벽 일찍, 아님 저녁에 친다고 한다.
낮에는 더워서 시원한 천막이나 나무그늘에 들어가 꼼짝 안 하는게 좋다고...
지금 계신 다른 팀들은 어제 저녁에 와서 밤에 다 치고 왔다고 하는데 아무튼 참고 바란다.
4. 캠핑족들이 제일 좋아하는 날씨
낮에는 맑음, 밤에는 비, 다음날 오전에는 해 쨍쨍!! 캠핑의 참 묘미는 역시 빗소리를 들으며 잠을 자는 것이다. 텐트에 비가 떨어질 때 나는 소리가 어떤 과학적인 주파수를
가지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생각보다 아늑하고 낭만적이다.
난 살짝 싸늘할 듯한 날씨를 좋아하기 때문에 비가 오기를 기다렸다.
막상 비가 오면 살짝 불안한 마음도 없지 않았지만 이내 진정되고 빗소리를 들으면서 잠을 청한다.
대신 다음날 아침에도 비가 계속 온다면 낭패다. 철수가 힘들기 때문이다.
해가 쨍 하게 떠서 밤새 젖은 텐트가 바싹 말라야 철수하기 용이하다.
텐트가 젖었다면 집에 가서 말려야 하는데, 이때 김장김치용 비닐에 담아오면 좋다. 없으면 캠핑장에 판매하기도 한다.
5. 캠핑장의 밤
캠핑장에서 구입한 참나무 장작을 때우며 모닥불을 피워놓고 이야기 삼매경에 빠진다.
사람들은 저마다 실화인지 뻥인지 모를 왕년시절 무용담을 늘어놓는다.
도심지역 카페나 술집에서 흉내 낼 수 없는 몽환적이고 아늑한 분위기 탓에 이야기는 더 빠져든다.
이때 살짝 알콜이 들어가면 그 분위기는 더욱더 무르익는다.
장작이 숯이 되면 거기에 감자, 고구마, 달걀, 바나나??등을 구워먹는다.
한 친구는 어디서 봤는지 남은 생삼겹살을 은박지에 돌돌 말아 숯에 넣는다. 하얗게 익는다. ㅋㅋㅋ
평소에 잘 구워먹지 않는 물건까지 시도를 해가며 익던 안 익던 복불복에 도전한다.
이제 장작도 거의 다 타면 이제 리빙쉘 안으로 들어간다.
가운데 랜턴을 켜놓고 과자를 먹으며 이야기는 끊이지 않는다.
그때 갑자기 오싹한 이야기를 시작한다. 여자들은 ‘하지마하지마’하면서도 들을 건 다 듣는다.
소리를 확 질러 놀래주고 싶지만 주위에 자는 사람들도 많기 때문에 매너는 필수다.
하다 보면 결국 진실게임까지 넘어가고 정말 진실밖에 이야기할 줄 모르는 착한 사람들 때문에
이야기는 더욱더 흥미진진해져만 가는데....
여기까지 상상한 게 아니라 실제 그날 밤 그랬다는 내용이다.
기대했던 것보다 쓸데없는 정보였다면 사과드린다.
사실 캠핑이란게 예기치 못한 사고와 약간의 부족함이 있어야 더 빛을 발한다.
마음을 먹고 멤버를 구성했다면 일단 캠핑을 떠나자!
나머지 못다한 이야기
네파 루비콘 텐트 생각보다 공간도 넓어서 남자 성인 4명이 누웠는데도 위아래로 남았다.
캠핑장 주인집 내외 한가로움을 즐기시는 모습!
우리 사이트 앞에는 텃밭이 있었는데 주인 아주머니께서 상추 비슷한걸 따서 주셨다. 먹다 남아서 집에 까지 가져왔을 정도
장비가 매우 화려했던 어느 가족팀 사이트, 전문 캠핑족인 듯 했다. 아이들도 물총을 다 구비하고 다닐 정도로 놀아본 경험이..ㅋ
우리보다 늦게온 팀. 조촐하게 왔군.
계곡 구경가지. 바로 가는 길은 없었고 좀 돌아서 내려가야 했다. 청정 지역이라 그런지 우리 모두 깨끗히 관리해야함
인생을 즐길줄 아시는 분이네요. 부럽습니다. 전 돌아다니는 것을 잘 못해서 맨날 마눌님께 구박신공을 받고 있습니다. 모아놓은 돈도 없이 덜컥 결혼부터 해서 차도 없고..ㄷㄷ;;
올해는 꼭 멋진 휴가라도 가보려했는데 덜컥 애도 생겼답니다. 실패한 밤의 역사를 탓하기에는 너무 늦었고, 8월달이면 이제 부양가족이 하나 더 늡니다. 조금더 젊었을때 마음껏 즐겨보지 못한 아쉬움이 컴퓨터를 뚤고 갈려하네요. 대리만족이란 단어가 이럴때 쓰라고 있나봅니다. 잘 봤습니다. 수박이랑 삼겹살 맛있어보이네요. 짭짭..
오랜만에 미용실을 찾았다.
사실 머리를 하러 갔다기 보다 나를 찾기 위해서 갔다.
무슨 생뚱 맞는 소리냐 하겠지만, 요즘 하는 일도 좀 그렇고 (최근 슬럼프ㅜㅜ)
뭔가 자신감이 떨어진 느낌이 들어 나를 바꿔보고자 방문했다.
전에도 종종 브랜드 미용실에서 짤라보긴 했는데 선뜻 오기가 쉽지 않았던 것은 사실이다.
우선 샴푸부터..
보통 브랜드 헤어샵(미용실)을 찾게 되는 이유는 서비스인 것 같다.
비용이 좀 비싸지만 그래도 관리를 받는다는 느낌은 언제 느껴도 좋다.
샴푸하고 잠시 샤방해지지만 마르면 다시 정리안되는 이 시츄에이션... 결국 머리를 다듬어야 한다.
자 커트 시작!
나에게 어울리는 헤어스타일을 찾다.
디자이너 선생님이 솔직히 스탙일 내기 어려운 머리라고 했다.
나도 안다.
내 머리는 잘라서 스타일을 주기 참 애매하다는 것을~
대학 때 잠시 컬러로 미친 짓을 좀 했지만 그 이외의 스타일은 꿈도 못 꿨다.
창민선생님께서 말씀해주신 내용을 세밀하게 정리해본다.
1.얼굴이 크다.
일단 얼굴이 크면 전체적인 머리는 짧게 해서 두상을 최대한 작게 해야 한다.
그 동안 자체이발 해서 항상 옆머리가 풍성해 보였는데 이 부분은 항시 신경 써야 한다.
2.뒷통수가 납작하다
뒷머리를 최대한 길게 잘라 뒷통수를 좀 나오게 해야 한다. 불륨 up!!
뒷통수가 납작하면 두상이 예쁘지 않기 때문이다.
3.정수리부분 숱이 적다.
특히 다른 부위에 비해 정수리부분이 숱이 적기 때문에 뒷머리를
세워서 숱이 부족한 부위를 커버해야 함
4.곱슬머리다
모발이 가늘고 때문에 더 숱이 없어 보인다.
더욱이 피부트러블도 동반하고 있기 때문에 지속적인 두피관리가 필요하다.
커트 종료!!
정면 사진은 그닥.. (나는 내 얼굴을 봐도 무섭다. ㅋㅋ)
자 다시 샴푸하고~~
이제 헤어스타일 만들기~ 왁스사용
나에게는 불가능하리라 생각되었던 뒷머리 올리기.. 뒷머리를 충분히 길게 짤라야 가능하다.
자 완성된 모습을 공개합니다.
러브하우스가 아닌 러브헤어스타일!!!
아 너무 뽀샤시를 줬다. 이때 아니면 언제해보겠는가...
외모지상주의를 비판하는 목소리도 높지만
아직까지 우리는 외모지상주의 속에 살고 있다.
아니 과거보다 더 냉정하게 평가 받고 있기 때문에 더욱더 신경 써야 한다.
특히 첫인상을 좌우하는 헤어스타일은 그 사람의 인생을 바꿔 놓을 만큼 강력한 것이기에 늘 신경 써야 한다.
이제 내 스타일도 알았으니
다른 디자이너를 만나더라도 이것 저것 물어보면서 스타일을 찾아봐야겠다.
정말 꼼꼼히 보통 20분이면 끝날 커트시술을 무려 40분이나 봐주고 또 봐주셨다. 창민샘~ㅎㅎㅎ 감사합니다.
월드컵 시즌이 돌아왔다.
우리나라도 벌써 7회째 연속 진출을 하는지라 그냥 4년만 되면 자동으로 찾아오는 것 같지만
사실 월드컵 본선 티켓은 정말 쉬운게 아니다.
유럽국가에 틈바구니에 끼어있었다면 월드컵은 남의 나라 이야기가 되었을 지도 모르겠다.
암튼 86년부터.. 내가 축구란 걸 인지하면서부터는 한번도 빼먹지 않고 월드컵에 나갔으니 대한민국 참 대단하다.
그래서... 다시 돌아온 월드컵을 응원하기 위해 특별한 행사에 참여하기로 했다.
바로 서울캠핑페스티벌 가는 것!
2만명이 오는 가운데 응원도 하고 캠핑도 하면서 밤새 월드컵 이야기 꽃을 피우는 것이다.
그런데....
비가 온다.그것도 쏟아 붓는다.
'가는 날이 장마(?)날'이란 말이 떠오른다. 장날이지 참. ㅋㅋ
아무튼 한주 내내 태양이 내리쬐다가 이게 왠 구멍이 생겼는지..
덕분에 행사는 반쪽이 나고 말았다.
그래도 기왕 온거니 즐기자.
비가 잠깐 그친 사이에 열심히 인공 암벽 등반하는 사람들이 있어 영상하나 찍어봤다. 네파서포터즈 첫 촬영!!
난 네파서포터즈로서 네파쪽 촬영을 많이 했다.
인산인해인 네파~ 오른쪽 몽골텐트 포스가~~~
페이스 페인팅 행사!!
내 볼엔 어떤 문양이 어울릴까?!
네파 전속모델 엠씨몽~
웅장한 네파 인공암벽등반!!
네파 인공암벽, 저거 이사비용만 무려... 천..이라던데...
난이도에 따라 잘하면 상품을 준다. 두건,양말,5만원 상품권!!
정숙이가 올라갔다. 여자부에서 제일 높게 올라간다. 역시!! 미세스파워~
손이 다 빨개졌는데.. 괜시리 미안하네~
그래도 상품타고 좋아함!
이 날 sbs에서 취재가 나왔다.
나도 한 컷 찍었다.
저 뒤에서 심하게 웃고 있는 나~~~
그리고 뉴시스에서 취재나온... 정숙머리크기에 딱 4배다.
중계차 딸린 식구들~
근데 어디서 많이 본 사람이 있는 것이 아닌가..
셀디 4기에 같이 활동하시는 시티헌터님!!
ytn 우비입고 멋진 포스를 뿜어주신다. 아 대단!!
그 밖에 현장 스케치
도자기 공예
스포츠 토토 부스 미니 돗자리를 나눠주셨다. 근데 너무 작아 나 혼자 눕지도 못해 아쉽다.
뉴발란드 행사 다트판으로 사은품 증정 (영상참조), 스포츠토토 축구차기 (영상참조)
페이스페인팅과 응원도구 증정
그래도 사람들이 응원을 위해 악조건속에서도 호응이 대단했음!!
한차례 행사 구경하고 저녁밥을 먹었다.
그런데...
날씨가 너무 악조건이라 당초 예정이었던 캠핑은 눈물을 머뭄고 캔슬했다. 잠싸들고 컴백홈..
더욱이 아쉬운 점은 그리스를 2대0으로 이겼다는 사실.. 날씨만 좋았다면 노을공원 떠나가게 응원했을텐데...
다음 캠핑을 기약하며~~
자 인제 슬슬 여름이 왔다.
날씨도 점점 더워지고 슬슬 야외로 나가고 싶다는 여친님의 아우성에
남자들은 뭘 어떻게 데이트 계획을 짜야 할 지 고민이 된다.
이럴 때 모니모니 해도 여름하면 시원한 곳이 짱이다.
물과 얼음이 있는 곳으로 한번 가보자.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은 아이스링크!!
하지만 이미 다녀와본 사람들은 벌써부터 머리 속으로 계산기 두두리고 있을 것이다.
요즘 카드사 할인은 많지만 진짜 속 시원히 해결해주는 혜택은 없다.
짜잔!!
매월 첫째 주 토요일은 삼성카드 아이스데이!!
본인 무료 입장 혜택이 있다.
황정음이 스케이트 사진을 들고 있는 저 사진!!
엄지와 넷째 손가락 힘만으로 저 스케이트를 아무런 힘 안들이고 들다니..ㅋㅋㅋㅋ
심히 어색하긴 하지만 혜택 준다는데 어떠랴??
또 11월 30일까지 아무 때나 가면 본인 입장료 50% 할인 혜택이 있다는 사실!!
그 다음~
예전 캐리비안 베이에서~~ 참 훈훈했구나~
두 번째로 떠오르는 곳은 캐리비안베이!!
솔직히 7,8월 성수기 때는 죽어도 가기 싫다. 물 구경하러 간건지 사람 구경하러 간건지
때문에 나는 보통 10월 달에 가는데 그때는 야외 시설은 또 썰렁~
그런데 5월 달에는 이 야외시설을 오픈한단다.
5월 1일부터 31일까지 며칠 안 남았네..에공 6월에도 뭔가 하겠지~
동반인 30% 우대는 아래 할인 쿠폰과 함께 삼성카드 결제 시 동반 3인까지 혜택을 드린단다.
이렇게 조금만 카드사 할인 이벤트만 찾아봐도 데이트비용 절감할 수 있다는~!!
한창 ucc바람이 불었을 때만 해도 기업들은 너나 없이 ucc 제작에 열을 올렸다.
당시 ucc는 광고에 대한 기준이 없었다.
그냥 그 브랜드 옷만 입고 나와서 막춤을 춰도 포탈사이트 동영상 인기순위에 들 수 있었다.
그런데 불과 2~3년 사이에 ucc 시장이 급격히 축소되고 네이버에서도 동영상 서비스를 중지하기에 이르렀다.
오래전 뉴스에서도 앞으로 ucc산업이 대대적으로 뜰 것처럼 보도되었지만
이후에 관심 밖으로 사라지자 ucc란 말은 어느새 추억의 단어로 느껴질 정도가 됐다.
ucc로 대박을 기대하지 마라.
난 ucc를 만드는 사람으로 ucc에 거는 기대가 크다.
하지만 나 역시 ucc마케팅이 대박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물론 각종 자극적인 편법을 동원해서 이슈를 잡을 순 있겠지만
그로 인한 매출상승 효과는 별개의 문제다.
최초 기업들이 ucc마케팅을 도입했을 때야 대박을 기대했겠지만
이 시장을 정확히 분석한 기업이라면
ucc마케팅을 통해 큰 매출효과를 기대하기 보다 브랜드 인지도 확대를 위해 ucc를 이용했을 것이다.
만약 나의 경쟁업체가 그 분야 선두주자라면 그 업체에서 가지지 못하는 장점들을
대중에게 알리고 싶어서 ucc를 이용하는 것처럼 말이다.
'ucc=대박'이라 생각하던 시절 ucc제작자 몸값도 올라가고 더불어 제작단가도 올라갔던 시절이 그립기도 하다.
수많은 ucc대행사가 생겼을 정도로 호황을 누렸던 그때를~~ 아. 거기까지~~~
ucc는 혼자 뜰 수 없다.
다각도의 광고 상품이 서로 융합이 되었을 때 그 효과가 나타난다.
최초ucc란 말이 동영상에 국한되지 않았듯이
어느새 동영상ucc도 다른 글이나 사진, 웹툰처럼
하나의 포지션을 잡고 인터넷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 들었다.
아직 나는 ucc를 만든다.
개인적인 것도 만들고 기업에 의뢰가 있는 것도 만든다. 어떤 목적에서 만들던 ucc는 ucc다워야 한다. (말은 쉽지)
과연 ucc다워야 하는 건 뭘까??
1.ucc는 재미가 있어야 한다.
대한민국 초고속 인터넷 망 덕분에 생긴 심각한 부작용을 아는가?
그건 바로 사람들의 인내심이 점점 짧아져간다는 것이다.
우리나라 사람은 불과 2~3초를 못 기다리고 인터넷 창을 꺼버린다.
ucc도 마찬가지다 3초만 지나도 계속 볼 것인지 고민하는 시대다.
정보도 좋고 이슈도 좋지만 재미가 있어야 한다. 여기서 말하는 재미는 단순히 편집하여 짜맞춰진 재미가 아니다.
찍는 사람도 재미있고 연기한 사람도 재미있어야 보는 사람도 재미있다.
더불어 재미안에 ucc로 말하고자 하는 목적도 확실히 전달해야 한다.
2. 기업마케터의 고민을 함께 나눠야 한다. 나도 마케터입장에서 ucc를 의뢰해 본적이 있다.
그런데 일부 ucc제작자들은 그들만의 우물속에서 모든걸 혼자 해치워버린다. (진짜! 일부)
물론 ucc는 최대한 자유롭게 만들어야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진다 라고 난 믿는다.
하지만 어느 정도 기업입장에서 말하고 싶은 부분이나 강조 어필할 부분을 정확히 알고
그 내용을 ucc 제작자의 크리에이티브한 마인드로 재창조를 해내야 한다.
무작위 패러디나 실시간 급상승 가십거리를 담기보다는 한번 더 기업마케터의 입장에서 고민을 해보는 것이 좋다.
원래는 간단히 네파ucc를 소개하는 차원에서 글을 쓸려고 했는데...
또 나름 근거와 이유를 들다 보니 자꾸 길어졌다.
네파는 아웃도어브랜드로 작년 말부터 방송 ppl, 온라인 마케팅, 프로모션 등
다 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ucc마케팅에 관심이 많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네파ucc 우선 동영상을 먼저 볼 것!
스토리는 이렇다.
해변가에서 남자 셋 넷이 텐트를 친다. 빠른 속도로~
그들이 텐트를 완벽히!! 친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라면을 먹기 위함이다.
목표를 달성했으니 다시 해체를 한다.
<재미요소>
텐트 치는 장면을 빠르게 재생하여 텐트가 완성되는 장면을 그렸다.
반전! 뜬금없이 컵라면이 등장, 남녀가 사이 좋게 컵라면을 먹는다.
여자 모자이크, 그 여자분의 정체는? 신비주의 컨셉을 좀 줘봤다.
<마케팅요소>
텐트는 치기 불편하다라는 편견, 실제 14분 정도면 텐트를 무사히 칠 수 있었다.
별도의 사용 설명서가 없어도 재료만 놓고 보면 대충 감이 잡힌다. (나만 그랬나?)
텐트를 치고 컵라면을 먹는 게 아니라, 컵라면을 먹기 위해 텐트를 쳤다.
텐트를 단순히 잠자는 용도로 국한시키지 않았다.
예전에는 펜션,찜질방 이런게 거의 없었기 때문에 가족여행시에는 텐트는 필수품이었다.
하지만 요즘은 몇몇 아웃도어매니아가 아니고서는 텐트를 구입하지 않게 되었다.
이런 텐트를 구입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용도를 알려주고자 한다.
옛 추억의 향수도 살짝 자극할 겸!!
마지막 카피문구는 가장 고민을 많이 했던 부분이다.
이미 '네파는 자유다' 라는 슬로건을 전폭적으로 내세우고 있었기 때문에 바꾸기가 쉽지
않았다. 단, 오토캠핑관련 물건에 대해서는 뭔가 새로운 슬로건이 필요함을 느껴
내 맘대로 넣어보았다. 'take out' 흔히 길거리 간식을 들고 다니면서 먹는걸 '테이트아웃'이라고 하는데
다른 뜻중에서 '누군가를 대접하다'라는 뜻이 있다.
누군가를 대접하기 위해 기꺼이 텐트처럼 큰 물건을 ‘테이크아웃’한 셈이다.
아!! ucc는 시리즈로 만들어야 더 효과가 크다. (다음 시리즈 원츄!!)
때문에 ucc제작자들은 어떻게하면 단발성이 아닌 장기적인 시리즈물을 만들까 고민한다. 네파의 수많은 오토캠핑 장비를 이 ucc와 같은 맥락으로 반전을 주면서 만들어보면 어떨까??
음~ 옛날에 이런 얘기가 돌았었는데.. 사실일지는 몰라요
어떤 기업에서 UCC로 마케팅 하면 대박이 날것같다..!!는 생각으로 돈을 엄청 썼지만 결과가 좋지 않았다고 해요
그런데 이런 생각을 하던 다른 기업들이 UCC 로는 대박을 건질수 없다고 판단하고 UCC를 밀어냈다고 하네요(돈써서)
네 맞습니다. ucc로 대박.. 뭐 ucc로 많이 알려지고 사람들이 그걸 따라하면서 그 제품이나 서비스를 이용한다면 당연 좋은 결과를 얻겠지만, 이슈와 매출사이의 징검다리를 ucc하나로는 다 채워줄 수 없답니다. 뭔가 다른 온라인 마케팅을 함께 펼쳐야 하는데 기업 마케터들이 생각이 짧은거였죠. 그리고 자신의 실패를 덮기 위해 아예 이 마케팅을 접어버린 것 같습니다. 새로운 시도를 더 접목해서 성공으로 가는 방법을 찾아야 하는데..아쉽네요. ucc는 절대 없어지지 않으니 조만간 좋은 사례가 나올겁니다. 우리나라도 하이네켄 마케팅처럼 말이죠..
처음 캘리포니아 미션을 받았을 때 과연 내가 한번도 가보지 못한
캘리포니아를 어떻게 홍보할 것인가를 생각해봤다.
무작정 캘리포니아를 검색해보고 다른 사람들 포스팅도 뒤져봤지만
도무지 영감을 떠오르지 않았다.
한창 고민하고 있던 찰나에 옆에 있던 아내에게 물었다.
"캘리포니아 하면 뭐가 생각나?"
돌아온 대답은 매우 냉소적이었다.
"어디..이번엔 또 캘리포니아 가게? 나는.. 맨날 집에 두고.."
그랬다.
3년 전 처음 결혼할 때 여권에 도장 한번 찍은 게 전부였다.
난 그래도 손가락에 꼽을 만큼 나갔었는데..
늘 말로만 올해는 꼭 가자라고 했는데 어느덧 나도
공수표만 남발하는 무능한 남편이 되어가고 있었다.
반성을 했다.
요즘 따라 일 때매 귀가시간도 늦고
함께하는 시간도 줄어들더니 심지어 싸울 시간조차 없어졌다.
아~ 이게 아닌데...
너무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그래서 1년 전부터 놀러 가서 찍어 온 영상을 봤다.
문득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만약 저기가 캘리포니아라면...
한번도 가본 적이 없지만 사람 사는 곳이 매한가지이듯이
상상 속에 캘리포니아가 어느새 우리의 영상 속에 녹아 들고 있었다.
그리고 나서 단서를 찾아보니 캘리포니아에도 그에 딱 맞는
장소들이 있었다.
그렇게 캘리포이나 ucc가 탄생했다.
비록 허구의 스토리지만,
훗날 어디로 여행을 가고 싶냐고 누군가 묻는다면,
나는 주저 없이 캘리포니아에 가고 싶다고 할 것이다.
왜냐고 묻는다면,
연예인들의 짧은 고백에서부터 일반인들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들로 구성된 티져광고다.
처음 이 광고를 접하면 사실 무슨 내용인지 모른다.
그래서 궁금증이 증폭된 시청자들은 포탈검색창에 검색을 해보고 너무도 친절하게 무슨 광고인지 그때서야 알려준다.
오~ 그 자리에서 모든 내용을 보여주는 건 재미없다.
아직도 유행중인 간접 PPL광고 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것 같다.
비록 연예인들이 등장하여 말하는 사소한 일상에 대한 이야기라 사실성이 떨어지지만 나름대로 참신한 광고인 것 같다.
오늘은 광고를 주목하고 싶어서가 아니라
광고에 등장하는 수많은 사소한 일에 대한 이야기가 하고 싶다.
우리는 흔히 별 대수롭지 않거나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시시콜콜한 사건을 사소한 일이라고 한다.
그 본래의 속뜻을 살펴보니..
사소하다 [형용사] 보잘것없이 작거나 적다. ≒사세하다•소쇄하다.
예상했던 대로다.
사람들은 누구나 사소한 일을 경험하게 되는데
이 사소함이 때론 개인에게 큰 슬럼프를 가져오기도 하며
사랑하는 사람과 싸우기도 하고, 심지어 국가간 전쟁까지 발생시키기도 한다.
-사소한 것은 사소한 것이다?!
남들이 뭐라고 하던 자기만의 습관이나 행동들이 때때로 타인과의 마찰을 일으켰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사소한 일이기 때문에 대수롭지 않게 결론 내려진다.
사소한 일은 스스로 큰 책임을 부여하지 않기 때문에 적당히 퉁치면 그만이다.
99%가 그렇게 마무리 되다. 그러나…
사소한 일...
사소하게 치부해버리단 훅간다. ㅋㅋㅋ
-사소함의 역공
대의를 위해서는 적당히 사소한 일은 개의치 않는 면도 필요하지만
사소한 일조차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는 사람이 어떻게 큰일을 할 수 있겠는가?
아직까지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인생 전반에 닥치는 일을 사소하게 생각한다.
본인 스스로가 자신의 일을 사소하게 여긴다면 그 결과 역시 사소할 수 밖에 없다.
나도 한때는 남들과 똑같이 사소함이라는 강력한 변명으로 합리화 시키기를 좋아했었다.
하지만 본인에게 떳떳하지 못한 약점은 오랫동안 머리 속을 맴돌았고 훗날 후회와 아쉬움만 남았다.
그 후회와 아쉬움은 부정적인 에너지가 되어 자신을 역으로 공격한다.
사소한 일로 스트레스 제대로 받아본 사람들은 공감할 것이다.
그렇다면 이런 안 좋은 에너지를 없애기 위해 어떻게 해야할까?
난 한번도 사소한 일을 해본 적이 없다.
1. 강한 동기부여는 필수!
밥 먹고 쇼파에 누워 TV 리모콘을 누르다 그날 할 일을 못한다거나
계획했던 시간표를 어기고 하루 종일 게임만 했다거나
어제 할 일을 오늘 자정이 되어서야 시작 준비하거나.. 우리네 일상과 다르지 않다.
이런 순간에 처해지면 몇몇 사람들은 갑자기 논리적이고 철학적으로 따져보면서
각종 이유와 정황을 끼워 맞춰 자신을 합리화하기 시작한다.
합리화를 하면 그 순간만큼은 잊어버리고 넘어갈 수 있으나 앞서 언급한 것처럼
계속해서 반복되고 하나 둘 쌓이다 보면 엄청난 쓰나미가 되어 되돌아온다.
이런 악순환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먼저 본인 스스로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한 강한 동기를 부여해줘야 한다.
'내가 지금 이 일을 왜 해야 하는가? 귀찮지만 하고 나면 분명 좋은 일이 생길거야'
동기가 부여된 일은 아무리 하찮은 일이라도 작은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그게 쌓이다 보면 훗날 엄청난 기적을 선사할 것이다.
2. 남의 사소한 일, 선택의 중요!
나는 가만히 있으나 주변에 남아도는 타인의 사소한 일이 나에게 까지 미치는 경우가 많다.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이런 일은 비일비재하다.
100% 거절 잘하는 개인주의자가 아니라면 언젠가 타인의 사소한 일에 연관되어 질 수 있다.
약속시간에 늦었는데 누군가 길안내를 요청해 온다거나,
내 일도 바빠 죽겠는데 거절하기 어려운 부탁을 해왔을 때,
이때 눈으로 보여지는 정보가 뉴런세포를 통해 뇌에 도달할 때까지 기다려선 안 된다.
반사적으로 선택을 마쳐야 한다.
과감히 거절을 선택했다면 그걸로 자신의 일에 더 몰두 할 수 있다.
반면 남의 사소한 일을 돕기로 결정했다면, 최선을 다해 도와주면 된다.
참 단순한 이야기지만 아직까지 많은 사람들이 이런 선택의 순간에서 많은 갈등으로 인해
뇌세포가 한 숫깔씩 죽어가는 것을 느낀다. 우물쭈물, 우유부단이 최악이다.
3. 마인드 컨트롤!
간단하게 말하자면, 자기가 하는 일이 '이 세상에서 최고로 멋지다' 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말이 필요없다. 끝! ㅋㅋ 컨트롤 안해 봤으면 말을 하지 마시게나~
최근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 88신비기를 만드는 아저씨가 나왔다. 88신비기 바로가기
누가보기에도 어처구니 없고 엉뚱하기 그지 않는 이상한 발명품을 개발하는 아저씨였는데
모든 사람들이 사소하게 여기는 것들에 그 남자는 큰 의미를 부여하고 스스로 열정을 쏟아 붓고 있었다.
2008년 8월 8일 8시 8분 8초에 내린 빗물로 사람의 팔자를 고칠 수 있다고 믿는 아저씨
어쩌면 그 사람이야 말로 가장 행복한 사람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순간포착에선 남들이 하찮게 생각하는 물건들을 마치 자신의 큰 보물처럼 여기는 사람들을 종종 볼 수 있는데
그런걸 보면 우린 아직 눈을 덜 뜬 것 같기도 하다.
ps. 다시 처음으로 돌아와서, 삼성카드 CF를 얘기하자면,
불가능하지는 않은데 여러가지 사유로 인해 해보지 못한 많은 사소한 것들을
꼭 해볼 수 있도록 도와주겠다는 취지라고 하니... 이 얼마나 반가운 일인가!!
이제 곧 대학교 입학 시즌이다.
벌써 10년이나 지났지만 나는 생생히 기억한다.
앞에 19를 때고 밀리니엄 시대를 열었던 2000년도...
스무돌이 되었다는 것만으로도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었다.
아직도 난 아직 입춘은 지났지만 그렇다고 웃통을 까기에는 조금 쌀쌀한 이맘때만 되면
괜히 발정난 강아지처럼 기분이 업된다!! (표현이 좀 그런가..)
나 1학년때 ㅜㅜ 애~? 땐? 시절??
10년 사이에 많이 변하긴 했나보다.
내가 입학할때만 해도 대학은 해방구였다.
억눌려있던 모든 것이 봇물처럼 터졌고,
뻥 조금 보태서 친구들 사이에서 1학년 1학기는 f학점이 유행이였다.
고등학교때 IMF사태 등 국가위기를 맞이 할때도
대졸자의 취업문이 바늘구멍보다 작아도
설마 '나 군대갔다와서 졸업할 때 쯤은 그래도 괜찮겠지' 하며 서로 위안을 주고 받았더랬다.
허나 기대와는 다르게 장기불황여파로 당장 먹고 살 걱정을 해야 할 판국에
더 이상 대학생들의 대학생활은 해방이 아닌 또 다른 전쟁터로 바뀐 지 오래다.
요즘 대학생들에게 최고의 관심거리는 바로 스펙이다. '학점 4.0에 토익 900이면 연봉 3600이다'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거기에 자격증, 해외연수, 봉사활동, 각종 인턴 등은 대기업에 취업하는 풀옵션이다.
중소기업들은 저마다의 열정과 패기로 함께할 알짜배기 인재를 찾고 있다.
결국 남들과의 경쟁에서 밀리면 개털도 안 되는 세상에
언제까지 세계적인 경제불황과 대한민국 교육의 현실을 지탄하면 살 것인가.
'국가가 나한테 해준 게 뭐가 있어' <- 정 싫으면 북한으로 귀화할 것을 권장한다.
후배 중 하나는 비록 수도권 대학을 나왔지만 열심히 공부했고 자격증도 땄지만
그것 이외에 어떠한 것도 자신을 내세울 수 있는 게 없어 취업에 번번히 낙방하고 있다.
노력에 비해 성과가 없으니 나라 탓하는 후배가 한편으로는 이해도 되지만
무한 경쟁 속에 남들과 차별화되지 못한 후배의 실수를 꼬집어 주고 싶다.
남들 하는 만큼 열심히 공부한 후배가 저지른 실수는..
이미 공교육이든 사교육이든 우리나라의 교육열은 수능이라는 잣대로
학생에게 점수를 매기고 있다.
수능 고득점을 향해 너도 나도 달려가고 있지만
이제는 수능성적이 사회적인 성공과 안정을 가져다주진 않는다.
그럼에도 아직까진 학생 본분을 다하기 위해 공부를 하고 같은 기준의 시험을 통과한다.
그런데 우리 때는 없었던 '인강'(인터넷강의) 이란게 생겨났다.
인강 속 스타강사들의 수업을 다 한번씩 수강하고
그 사람이 말한 대로 똑같이 외우고 문제를 풀면 웬만한 사람들은 '공부의 초인'급 쯤 된다.
인강이 교육의 평준화에 기여한 바도 있지만 모두가 다 수능 고득점으로 무장한 공산품이
한꺼번에 우르르 쏟아져 나오면 이 시장은 어떻게 되겠는가?
과거에는 수능 고득점이 곧 사회적인 성공과 안정을 가져다 줬지만,
이제는 안 통한다는 걸 그때 가서 깨닫게 된다.
차별화 전략 ... 튀어야 산다!!
그들에게 필요한 것은 차별화 전략이다.
하루가 다르게 트렌드가 바뀌는 마케팅 시장에 있는 나로서는 남들보다 더 민감하게 느끼고 있지만
요즘 기업들의 대부분은 20대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필요로 한다.
또한 인터넷을 통한 소비계층인 20~30대의 심리를 파악하고 싶어하며
기업 CEO가 고민하는 부분을 함께 나서서 고민해주는 인재를 필요로 한다.
단순히 취업을 위해, 공부하느라 고생한 만큼을 보상받기 위한 신입사원은 필요 없다.
남들보다 한발 먼저, 좀더 다른 시각으로 차별화되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할지
나도 5년 후 10년 후를 위해 끊임없이 익히고 바꿔나가는 과정이라 다 설명할 수 없지만
가장 우선적으로 생각하는 대학생활에 대한 전략부터 이야기하고자 한다.
지금 이 글은 서른 살된 형아가 이제 막 스무살이 된 막내 동생에게 하는 몇 가지 조언이라고 생각했으면 좋겠다.
1. 인생설계
그 동안 시험일정에 맞춰 스케줄짜기만 바빴지
정작 자신의 인생에 대해서는 생각해볼 겨를이 없었다.
당장 군대란 막막한 장벽이 이런 생각을 귀찮게 한다.
취업하고 애 낳고 좀 안정되면 그때 가서 인생 계획이나 짜야지 고려중인 사람은
그 사람은 자식들이 출가하고 60이 넘어서야 '인생 헛 살았어' 하면서 깊게 담배연기만 내뿜을 것이다.
특별한 방법은 없다.
어릴 적 그렸던 나무 그림처럼 자신이 성장해가는 모습을 그리면 된다.
단기적으로 어떤 줄기가 필요하고 어디로 뻗어갈 것인지, 최종적으로 어떤 열매를 맺어갈 것인지,
그리고 자신이 현재 좋아하고 중요한 사람들의 인맥을 정리해서 관리를 해보는 것도 좋다.
당장 올해 또는 차후에 해야 할 일을 미리 정해놓고 단계적으로 도전을 한다.
머리 속에 막연히 그렸던 것을 막상 책상에 앉아 그려보기는 쉽지 않다.
그려볼려고 했다가 책상에 쌓인 먼지를 보고 청소하고 싶은 욕구가 빗발치더라도 꾹 참고 펜부터 들자.
2. 한가지에 미쳐보자.
가장 미쳐보기 좋은 시기가 대학생 때다.
그때야 말로 무모한 도전을 해도 아름답게 포장이 가능하다.
중고딩 때 저러면 큰일나는 일도 왠지 대학생이 그러면 어른들도 웃고 넘어간다.
최근 '자체발광'이라는 프로그램을 유심히 보고 있다.
제작진이 주는 황동한 미션에도 그 안에서 자신을 테스트하면서 왠지 모를 자신감을 얻어가는 과정을 그린다.
나는 대학 때 합기도와 자전거에 미쳤었다. 학과랑은 전혀 무관하게 엑티브한 걸 좋아했고
그 결과 방학 때만 되면 합숙이다 하이킹이다 쉬는 날이 없었다.
물론 학업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거나 가족들의 심장을 벌렁거리게 하는 미친 짓은 안되겠지만
적당히 미쳐보고 그 안에서 새로운 나를 발견해보면 훗날 살아가는데 큰 원동력이 될 것이다.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해보는 것, 행복을 느낄 줄 아는 사람은 인생을 보다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합기도에 미쳐보자~
매년 여름이면 자전거 이끌고 전국 방방곡곡을 다니는 자전거 국토순례단
3. 개인브랜드 구축 사실 이 부분이 취업을 바라보고 달려가는 대학생들을 위해 하고 싶은 말이다.
과거에는 브랜드라고 하면 개인이 할 수 없는 기업이나 공공기관에서나 가능한 엄청나게 복잡한 것이었지만
블로그나 미니홈피가 나온 이후에는 누구나 스스로 브랜드화 할 수 있다.
브랜드라고 해서 남들보다 뛰어난 경영마인드와 고객서비스로 무장하라는 이야기가 아니다.
남들과 내가 다름을 말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회에 다양한 잣대를 기준으로 누구는 뒤떨어져서 틀리거나 잘못된 사람이 아니라
차별화된 모습을 만들어 나아가는 과정이다.
그 과정은 하루아침에 이뤄지지 않는다.
소녀시대가 'oh!'가 하루아침에 전국에 울려 퍼지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 그 그룹이 이렇게 파급력이 있어지기까지 맴버들의 피나는 노력과 수많은 스텝 결실이란 걸 누구나 알고 있다.
지금 블로그를 하나 개설해보자.
컨셉이나 카테고리 잡을려고 몇 시간을 고민하지 말고 글쓰기를 눌러 현재의 느낌을 적어보자.
기분, 느낌, 미래에 기대나 불안감도 좋다. 이제부터 자신의 브랜드를 위해 본인의 문제점을 찾아보고
개선해나가는 작업을 해보자. 더 새로운 아이디어가 나온다면 과감히 목표도 수정해보자.
물론 첫술에 배부를 수 없듯이 두세번의 실패 기회는 먼 훗날 강력한 브랜드가 되는 초석이 될 것이다.
(그래도 블로그 어떻게 해야 좋은가요? 라고 묻고 싶다면 개설하고 뭐가 안 되는지 댓글 달아주세요.)
4. 이성교제
요즘 대학생들은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는 것에 대단히 약한 모습을 보인다.
궁금한 모든 것이 인터넷을 통해 타자 몇 번에 쉽게 알아 낼 수 있는 시대다.
하지만 연애는 다르다. 인터넷을 통해 박학다식해서 친구들의 연애상담을 도맡아서 해줄 지라도
경험이 없으면 그건 속 빈 강정에 불과하다.
그래. 이해한다.
입시전쟁 이후에 군대에 취업 바늘구멍 통과까지 할게 산더미인데
지금 연애에 빠지면 큰일난다고.... <- 내 후배 중에 한 놈이 했던 말인데 찾아보면 주변에 널렸을 것이다.
(저 뻣뻣한 자세 보게... 자신감을 가지란 말야..ㅋㅋ)
인생에 취업보다 더 중요한 과제는 좋은 배우자를 얻는 것이다.
부모님과 함께 사는 시간은 고작 30년, 배우자와 함께 해야 할 시간 60년 무려 2배
좋은 배우자를 얻는 방법은 뮤지컬 ‘웨딩싱어’ 후기에도 소개한 바가 있지만
그 만큼 자기 나이에 맞는 연애경험과 이성에 대한 학습이 필요하다.
그 학습은 수학공식처럼 달달 외우거나 복잡한 알고리즘 YES or NO 선택으로 풀어갈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어느 타이밍에 나타날지 모르는 미래의 배우자를 자신의 숙련된 노하우 구사해 얻어야 한다.
다시 한번 정리하자면, 연애는 결코 쉬운 게 아니다.
직접 경험해보고 오감으로 느끼면서 터득 해야 하는 또 하나의 중요한 과제다.
대학생들이여 적극적으로 임하자.
(30대 되서 이성 앞에서 쩔쩔매지 말고 차라리 20대 때 가슴 찌져지는 고통도 먼저 맛 보는게 낫다.)
학점관리나 스펙 관리 비법을 기대했다면 다소 실망스러울 수 있는 글이다. (요즘같이 치열한 시장에 너무 감각 떨어지시는 거 아닙니까?! 수신제가님 ㅋㅋ)
대기업 공채 담당자는 아니지만 나도 수많은 이력서와 면접을 보아온 사람이다.
사람을 보면 안다.
저 사람이 진짜 이 일을 하고 싶어 면접을 보는 건지, 단순히 취업만을 하기 위한 것인지 알 수 있다.
매일 매일 취업을 위해 스터디 그룹짜서 서로 공유하고
모의 면접을 통해 짜여진 프로세스를 완벽하게 재현하고
다 비슷비슷한 경력에 취미조차 똑같이 기재된 이력서,
수 백번 읽어 눈감아도 뻔히 그려지는 일기장 같은 자기소개서 취업하고 나서 톡톡 튀는 아이디어는 어떻게 낼 건데?
그것도 학원 다니면서 스터디 그룹짜서 연구할텐가? 설령 인사담당자를 감쪽같이 속여 취업을 했다손 치더라도 실전 업무는 단순 스터디로 습득할 수 없다.
‘장난이 아니구나’라고 느낄 때 돌파를 하는 친구가 있는가 하면
대학원진학을 핑계로 사표를 내고 내팽개치는 친구도 있다.
(대학원 간다고? 진짜 대학원 희망하는 사람들은 직장 다니면서 잘만 다니드만,
대부분은 이직을 해도 또 똑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안 봐도 비디오다.)
어찌되었건, 이런 뻔한 하류인생으로 전락하지 않으려면, 앞으로 다가올 대학생활을 멋지게 짜보길 바란다.
david kim님 안녕하세요~
미국대학교 3학년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사실 제 글은 저처럼 외국대학물을 먹지 않는 학생들을 위한 각성을 촉구하는 글이라... 외국대학환경에 어떻게 매칭될지는 미지수입니다. 건너건너듣기론 그래도 미국 대학은 한국과는 다르다고 들었는데 모르죠모. 여튼 인생설계에 대해서 지금부터 고민해보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제가 5월에 대학교 강의가 있는데 좀더 구체적인 내용으로 part2를 구상해볼 예정입니다. 좀 시간이 많이 걸리겠네요.ㅎㅎ
1년 6개월 동안의 객원기자 활동을 마친다.
어떤 일을 할 때는 항상 시작과 끝이 있다.
분명한 것은 시작할 때의 느낌과 끝날 때의 느낌이 다르다는 것이다.
보통 표현하기론 시작은 설렘, 끝은 아쉬움이라는 표현들을 많이 쓰는데
이번에는 별로 아쉬운 느낌이 없다.
사실 유명 일간지의 ‘객원기자’라 하면 살짝 겁이 났던 것도 사실이다.
그만큼 파워가 있을 것이고 어떤 기사를 냈을 때 대중들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자칫 실수라도 하는 날에는 바로 매장이다.
하지만 생각했던 객원기자는 일반 기자와는 현실적으로 차원이 다른 것이었다.
그래도 이번 기회에 좋은 것을 배웠다고 생각한다.
어딜 가나 완벽한 시스템은 없다만
나처럼 중간에 기자증을 반납하는 경우라면 아마도 같은 생각이지 아닐까 싶다.
자세한 부분까지는 언급하고 싶지 않다. 아직 활동 중이신 분도 계시기 때문에..
사람이 점차 늘어나면서 조직적인 관리도 필요하겠지만
좀더 인간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점이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아픈 만큼 성숙해진다’ 라는 말을 여기다가 비유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관두는 시점에 맞춰 서울시 시민작가가 되었다.
진짜 내가 하고 싶은 분야로 갈아타기를 성공한 것이다.
서울시 ucc 시민작가이다. (참고로 난 3기)
최대한 자유형식에 진행된다는 점이 가장 맘에 들었고,
할당된 편수에 대한 압박도 없고 완성작을 내가 일일이 배포할 필요도 없다.
자극적인 보도나 단순한 기사가 아닌 외국인의 입장에서
아름다운 도시 서울을 알리는 취지이니 내가 활동하기에는 더 없이 좋다.
또 온라인 마케팅을 담당하는 사람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공부가 된다.
공기업이나 관공서에서 진행하는 기자단, 체험단 등의 시스템을 다시 한번 배워보게 된다.
전체 집행되는 운영비나 예산 등에 대해서 플랜을 짜본 뒤 향후 지역브랜드 홍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누구나 하나씩은 가지고 있는 법한 고민이 하나쯤 있다. 바로 두피 ㅜㅜ
긍정적인 생각 때문에 크게 개의치 않지만 가끔 컨디션이 안 좋을 때면 나를 괴롭힌다.
고등학교 때 나는 얼굴에 여드름대신 머리에 여드름이 났다.
나중에서야 알게 된 병명은 '지루성 피부염'이었다.
말은 거창해 보이지만 성인에 5%정도 가지는 흔한 피부질환으로
피지샘 활동이 활발해 발생하는 트러블이다.
스트레스 덜 받고 인스턴트, 술, 기름진 음식을 덜 먹으면 자연스럽게 안 나타나는 증상이지만
어디 사회 생활하면서 그게 쉬운가...
무시무시한 지루성 피부염
한번은 피부과를 찾아갔는데 의사가 대충(힐끔~) 보더니 바르는 약을 처방해주었다.
약의 효과는 분명 있었다. 하지만 내 두피가 워낙 약해 어쩌다 샴푸를 사용만 해도
다시 피부가 일어나기 시작한다. 따가움, 가려움을 넘어 뜨거워지기 까지 한다. ㅜㅜ
이정도 심해진데에는 대학(00학번)때 염색 열풍에 힘입어 미친 듯이 염색을 하고 다녀서 그런 것도 있다.
염색비 아껴보겠다고 탈색약을 엄청 사서 그냥 혼자 쳐발랐으니 말이다.
저때는 정말... 튀고 싶다는 욕망에... 지금은 많이 후회한다. ㅜㅜ
대학교 신입생들에게 "머리가지고 장난치지 맙시다"
아무튼 찾아간 병원은 꾸준한 치료를 처방해줬지만, 근본적인 해결은 되지 못했다.
매일매일 쌓이는 머리 속의 유분을 효과적으로 제거해주지 못하면 또 재발하게 된다는 것
결국 요 몇 년간 스스로 내린 처방은...
1. 샴푸대신 비누로 머리를 감는다. 2. 손상된 두피를 보여주기 싫어 내 손으로 머리카락을 자른다.
비누가 확실히 세척력은 덜하지만 자극이 덜해 피부염이 악화되진 않았다.
다만 비누때라고 해야 하나 그런게 좀 남아 좀 지저분해 보이고 머리 윤기도 없다.
샴푸에 들은 그 놈의 계면활성제 때문에 내가 이렇게 고생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두번째 스스로 머리카락을 자른다.
스스로 자르게 된 이유는 오래전 미용실에서 샴푸를 감다가
며칠 고생한 적이 있어서 그 후론 절대 안 간다. 어찌나 빡빡 감겨주시는지 내 사랑스러운 털들이 한 뭉치는 빠진 듯 하다.
민감 두피에 쓰이는 샴푸도 엄연히 샴푸란 사실~ 또 반응이 온다.
이런 전차로 손수 머리를 자르는 기술을 연마하기에 이르렀다.
스스로 미용 기술은 대학 때 기숙사 생활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터득한 방법이었다.
생머리는 작은 실수도 용납되지 않지만 반곱슬머리는 적당히 실수해도 큰 티가 나지 않는다.
그렇게 지루성 피부염과의 지루한 싸움은
나름의 타협으로 일단락해두고 장기 휴전상태로 돌입했다. 그러던 어느 날..(10월 말경)
내 지인인 말사장님으로 부터 좋은 소식을 접하게 되었다.
원래 말사장님은 원형탈모가 있어 항상 모자를 쓰고 다녔었다.
그런데 샴푸+에센스를 바꾸고 나서 탈모가 완쾌되어 간다는 것이다.
내 일처럼 기뻤고 내 머리에도 광명이 보이는 순간이었다.
한방병원이나 탈모 클리닉을 가면 수백만원을 호가하기 때문에
치료가 망설여지고 그렇다고 치료한다고 해도 그때뿐 계속 반복되기 때문에 여간 골치가 아니다.
실제 말사장님도 동네병원에서 1년간 장기치료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낫지 않던 탈모가 이철헤어커커에서 추천한 샴푸와 에센스를 바르고 서서히 진전을 보이기 시작했다.
그래!! 머리를 낫게 하기 위한 치료 말고, 머리카락을 빠지지걸 방지하는 치료를 했어야 했어!!
누구나 아는 진리를 본인이 닥치면 망각하게 되는 걸까..
사람들이 병이 나면 자동적으로 병원문을 두드리는 것과 마찬가지로
나 역시 약이 떨어지면 형식적으로 피부과 가서 약 타오는게 자동모드였으니..두피에게 미안하다.
암소쏘리~ 두피야!!
이 산적은 누군고?? 나다 ㅜㅜ가운데 두피가 상태가 많이 호전된 모습인데 머리가 정리가 안된게 정말 캐안습이다.
오히려 콤플렉스를 가리려고 기른 머리가 더더욱 머리를 없어보이게 만들었다니 (자르기전)
(이야기 계속) 그 후로 두 달 정도 시간이 지났는데.. 이제 제법 나아졌다.
좀더 시간이 필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샴푸 후에 따갑고 가려워지는 고통으로부터 해방되었다.
그리고 지난주에 미용실에 가서 깔끔하게 시원한 머리로 잘랐다.
그 동안 흉해서 꾹꾹 숨겨왔던 뒷머리를 과감히 날려버렸다.
자르기전
깎기전, 디자이너 차승희님이 날 주시하신다. 아 긴장되라~
자른 후
음 ~ 대만족... 미남이로세^^ 자화자찬
참 이 자리를 빌어 이철헤어커커 분당정자점 이한 점장님께 감사 말씀드립니다.
제 스타일에 맞춰 머리를 잘라주신 디자이너 차승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내가 추천 받은 제품은 말사장님이 구입하신 에센스랑은 다르지만 한번 소개해본다. 아스테라 샴푸와 몇 개 샘플 2개, (이게 인터넷에서 팔려나..거금이지만 돈이 문제랴~) 분당정자점의 디자이너분들은 모두 두피관리사 2급 자격증(트리콜로지스트)을 다 소유하고 계신다.
각자 머리 상태를 보여주고 그에 맞는 제품을 추천 받는게 좋다. 전문가와 상의하세요~
<샴푸요령>
1. 머리에 물기를 약간 적신 후 손에 바르지 말고 직접 샴푸를 두피위에 적당량 바릅니다.
2. 손톱이 아닌 손끝으로 살살 문지릅니다. 유분을 제거한다는 느낌으로
3. 헹굽니다. 두 세번 헹구고 마지막엔 찬물로 시원하게
4. 머리를 말리고 샘플을 염증부위에 바릅니다. 영양제니 따로 세척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샴푸 후에 왠지 그 상쾌한 기분, 특히 솔잎향인지 민트향인지 나는게
자연을 바른 느낌이랄까. 인위적인 샴푸향만 맡아도 두피가 일어설거 지경인데..
2010년에는 두피로 고생하지 않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한다.
ps. 이철헤어어커커 분당 정자점에 가실 분들은 아래 쿠폰을 하나 찍어가면 25% 할인을 해준다. 단, 판매하는 상품(샴푸,에센스)은 제외다.
나도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으로 내가 사는 노원에서 1시간반 걸려 정자역까지 갔다.
그래도 나랑 비슷한 고통을 겪고 있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발품 팔아서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아보시길~
나는 책읽기를 좋아하는데 그 중에서도 자기계발서, 처세서 같은 종류를 좋아한다.
보통 ‘무엇무엇하는 수십가지 방법‘이라는 제목과 함께 각 페이지마다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기도 하고
어떤 책은 동화처럼 하나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책도 있다.
난 한꺼번에 수십가지 방법을 쏟아내는 책보다는 동화처럼 하나의 이야기를 풀어나가 듯이
교훈을 주는 처세서를 더 좋아한다. 엄마 아빠가 아이 잠재울 때 들려줬을 법한 이야기책같은거?!
이러한 책들은 '우화형 자기계발서'라고도 하고 새로운 개념으로 '셀픽션'이라고 부른다. (셀픽션- ‘자기계발(셀프 헬프)’과 ‘소설(픽션)’을 접목)
최근 우연치 않게 연이어 몇 권의 처세서를 보게 되었는데
우연인지 필연인지 공통점들이 눈에 들어온다.
그 느낌이 너무도 강렬해서일까? 아래에 나오는 몇 가지 공식만 맞추면 나도 처세서 하나는
후딱 써내려갈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다.
아마 나와 비슷한 경험이 있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읽어보시고 공감가시는 분들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혹시 빼먹은게 있으면 추가요!!
1. 이야기 초반에 주인공은 항상 위기에 처해있다.
주인공은 가정, 회사, 지인 등 주변 사람들과 갈등이 있다.
이 갈등은 오래전부터 쌓여 회복하기 불능상태에 가깝다.
마치 일에 쫓겨 살아가는 비즈니스맨들의 단상을 보여주기라도 한듯 하다.
주인공은 회사의 중간간부를 맡고 있으며 팀원들을 이끌고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젊은 시절 회사를 위해 목숨 바쳐 일한 대가로 일찍 승진을 하였지만
성공만을 바라보고 달려온 탓에 본인 밖에 모르는 아집주의자다.
회사 내에 부하직원들과 갈등이 심하다.
집안은 어떠한가, 일에 쫒기다보니 가족들간의 대화는 단절되고
부부간의 갈등이 심하되어 이혼의 위기까지 맞이하게 된다.
월요일 출근길부터 꽉 막힌 도로 한가운데서 오늘 처리해야할 업무 생각과
오늘 또 아침회의를 지각할 걱정에 앞차를 향해 크락션과 함께 연신 욕을 퍼붓는 중이다.
당장이라도 무너져버릴 것 같은 카드탑처럼 위태롭게 살아간다.
2. 주인공 앞에 기적의 조언자가 나타난다.
위기에 처한 주인공..
회사에서 사직하기 일보 직전이고 가정불화로 가정이 파괴될 위기를 맞이해 가는데
때마침 기적의 조언자가 나타난다.
그 역시나!? 기적의 조언자는 겉보기에는 평범해 보이지만
미래를 내다볼 줄 아는 선견지명을 가졌다.
다른 사람에게 없는 매우 긍정적인 마인드의 소유자여서
부정적 마인드로 똘똘 뭉친 주인공에게 강한 깨닮을을 준다.
주인공은 깨닫는다.
'내가 인생을 잘못 살았나' 잠시 공항상태에 빠지지만
비로써 조언자를 통해 새로운 희망을 찾게 된다.
3. 근본적인 해결책은 주인공 자신한테 있다.
평소 남에게 책임을 떠넘기기 일쑤고 타인을 전혀 배려할줄 모르던 주인공이
근본적인 책임이 결국 자기자신에게 있음을 깨닫게 된다.
부정적인 마인드를 버리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타인에게 심어줘야만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음을 말이다.
4. 주인공이 결심을 행동으로 옮기게 된다.
먼저는 사랑하는 아내에게 진심어린 감사 표현을 하고
가족들과의 오해를 먼저 해결한다.
직장에 나가서는 자신과 대립하던 동료나 부하직원들과 화해를 하고
그들로 하여금 믿음을 심어주게 된다.
이리저리 엉켰던 실타래가 하나씩 풀어져나가는 듯
주변사람들은 주인공의 변화에 놀라고 심지어 존경을 표하기도 한다.
주인공은 알고 있다.
무엇보다도 긍정적 마인드(에너지)를 타인에게 나눠주는 것이
내 몫을 빼앗기거나 소모되는 것이 아니라 마치 촛불이 다른 촛불로 밝히듯이
2배로 커진다는 진리를~
어떠한가?
사실 처세술을 써놓은 책들의 패턴을 알고 나니 조금은 실망스러울 수도 있다.
하지만 내가 이렇게 정리를 하는 이유는 다른게 아니고
사람이라면 읽을 당시 100% 공감갔던 이야기도
시간이 지나 허름한 책장귀퉁이 꽂혀 이사 갈 때나 발견될 때쯤에는 도통 무슨 내용이었는지 기억이 안 날 때가 많다.
저런 책들을 살아가면서 자꾸 자꾸 봐줘야 하는데도 한번 읽은 책은 더러워진 책표지만큼이나 정이가질 않는다.
때문에 한번 읽은 처세서 앞에 위 내용처럼 총 4가지를 잘 정리해두면 언제든
다시 꺼내봤을 때 그때의 기억을 다시 떠올릴 수 있을 것이다.
숨 쉬는 공기만큼이나 살아가는데 중요하지만
쉽게 잊고 사라지는 기억들을 잘 정리한다면
좀더 행복한 삶을 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난 오늘 작지만 너무도 중요한
그리고 그동안 용기가 없어 하지 못했던 말을 해줬다. "사랑한다고~"
ps. 써놓고 보니 하나같이 똑같은 패턴의 지침서들을 굳이 왜 읽느냐고 물어볼 수도 있다.
결과가 뻔하다고 하더라도 책이 주는 편안함에 매료되어 오늘도 이야기속으로 빠져드는게 아닐까 생각된다.
요즘처럼 앞날을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서 직장인이라면 뒤쳐지지 않기 위해 꾸준히 자기계발을 할 수 있는 기회들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야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기회는 원동력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제는 직장에서 인정받는 인재는 어떤 상황에서도 예민하고, 상황을 적합하게 판단할 수 있는 통찰력을 갖추고있어야 합니다. 특히 새로운 비즈니스를
자기계발서 '토요타어둠'에서는15세 부터 토요타 기업의 정신과 문화를 마인드컨트롤 하고 토요타이즘을 학습하고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이 내용은 앞으로 입사하게 될 토요타의 가족이라는 끈끈한 고리를 만들어내고 있다는 것을 알게 합니다. 이런 교육이 토요타기업의 문화를 만드는 근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토요타기업에 입사하게 되는 사원들은실제로
17일 현대성우리조트에서 삼성카드 셀디스타가 연합 세미나를 가졌다.
지난 3년간의 시간을 되돌아보는 뜻 깊은 자리였다.
사실 가벼운 엠티라고 하기엔 워낙 들 바쁜 분들인지라 같이 가는 것만해도 굉장히 비중 있는 자리였다.
어디서부터 써야 할지 막막하기 때문에 파트별로 나눠서 써보겠다.
마지막에 삼성카드 홍보단으로써 써야 할 것이 많기 때문에 간단한 것부터 시작해본다.
1. 음식 ★★★★★
17일 오전 10시 잠실역 도착, 맥도날드 맥모닝 지급
전날 4시까지 술을 마신 수신제가... 그토록 좋아하는 햄버거 해장을 할 수 있었다.
맥모닝은 낯선데 그래도 무난히 먹어주었다.
무엇보다 삼성카드와 봄바람 스텝들의 세심한 배려가 감동을 줬다.
미니 맥주는 도저히 소화 불가능
점심: 곤드레 나물밥 + 순대
처음 먹어보는 건데 향토 음식을 좋아하기 때문에 잘 먹었다. 자영이밥, 예지밥 합치니 2그릇 ㅜㅜ
저녁: 횡성 돼지고기
다들 한우한우 외쳤지만 난 돼지고기도 대 만족이다.
술자리: 요리엔탈과 루시에, 그리고 마리 누님께서 만들어주신 각종 안주들.. 행복했다.
사실 이런데 와서 사람들을 위해 요리한다는 건 쉽지 않은데 감사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먹었다.
다음날 아점: 이천쌀밥 정식집 '청목'
이천쌀밥 정식 많이 먹어봤는데 그 중 으뜸이었다. 반찬도 제대로 나오고 강추!!
2. 숙박 ★★★★★
거실1, 주방1, 방3개 족히 30평은 넘는 스위트형!! 6명이서 자긴 정말 넓었다.
3. 프로그램 ★★★★★
처음 버스에서 그날 프로그램을 받았을 때 이걸 언제다 하나 걱정했는데…
엠티가 원래 계획은 많고 시간은 없지 않은가.. 예상대로 물 흐르듯이 흘러갔다.
발야구, 피구, 족구 다 재밌었고 술 먹고 퍼질 줄 알았는데 세미나도 진지하게 다했다.
다만, 야심차게 준비한 각종 소품들은 빛을 보지 못하고 누군가의 인마이포켓 되었다.
4. 세미나 ★★★★★
나에게 있어 셀디스타란 위치가 많은 것을 변화시켜줬고 달라지게 했다.
단순히 홍보체험단을 뽑아만 놓고 결과물만을 놓고 평가하는 것이 아닌
기업과 소비자가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창구를 만들어 놓고 끊임없이 만들어나가자는 취지가
셀디스타만의 큰 장점이자 매력이었다.
그런 셀디스타가 3년이 지난 이 시점에서 몇 가지 고민에 놓이게 됐다.
첫 번째는 카페활성화 방안이고, 둘째는 삼성카드 회원유치 문제다.
원래 홍보란 그런 것이다.
홍보 수단인 카페를 활성화 시켜 많은 사람들을 유입시키고 자연스럽게
많은 회원이 발급 받게 하는 것이 순리다.
하지만 요즘 카페활성화는 말 그래도 쉬운 일이 아니다.
카페 트렌드가 바뀌고 있다.
예전에는 누구나 카페를 만들었고 이벤트만 적절히 제공해주면 사람들은 끌어 모을 수 있었다.
하지만 점차 카페들은 기업형, 전문형으로 바뀌면서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다.
셀디카페도 역시 기업형 카페로 볼 수 있는데 셀디스타가 양질의 컨텐츠를 제공하여
일반인들을 유입시켰고 소정의 이벤트(셀디키프트카드)를 꾸준히 제공하면서 카페 활성화를 도모하였다.
매년 셀디스타가 선발할 때쯤 되면 폭발적인 관심으로 인해 카페가 잘되어 가고 있는 것처럼 보이나
이벤트 후에는 썰물 빠지듯 조용해진다.
회원들에게 가장 큰 메리트는 역시 호주여행인 것은 부정할 수 없다.
자 여기서 중요한 부분!
실제 셀디카페에 들어와서 활동하는 사람들은 '여행'에 초점이 맞춰져 있기 때문에
카드와는 연관성이 떨어진다.
물론 카드가 우리 생활에 밀접한 관련이 있기에 어떤 것과 연관을 시켜도 되겠지만,
앞서 언급한 삼성카드 카페활성화와 카드발급유치 등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서는 마케팅 방향을 조금 수정해야 할 필요가
있지 않나 생각해본다.
먼저 홈페이지 유입자가 어떤 키워드로 들어오는지 파악해야 한다.
정확한 통계를 본 것은 아니지만, 아마도 대부분의 키워드로
셀디, 셀디스타, 호주, 여행,사진, 이벤트.......로 예상된다.
전략적으로 미션을 통해 셀디카드도 몇 번 소개했기 때문에 관련 유입이 종종 있겠지만
카드를 발급받고 싶어서 또는 정보를 얻고 싶어서 오는 경우는 거의 없다.
한 예로 '셀디카드'라고 검색하면 셀디카드 공식카페글이 다 뜨지만
'삼성카드'라고 검색하면 하나도 안 뜬다. 궁극적으로 카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주고
이 후에 셀프디자인을 할지 안 할지 선택하게 해야 하지 않을까??
분명 아닐 수도 있다. 셀디카드를 발급하는 것만이 우리 담당 쪽 실적이 될 수도 있기에..
그렇지만 현재 삼성카드 공식카페가 없는 이상 이 역할을 셀디카드카페가 대신해줘야 한다.
그래도 셀디카드 카페가 온라인 노하우는 훨씬 우수하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 단계별로
1. 카드 저마다의 혜택에 대한 정보 제공
정보에 대한 수위조절이 필요하겠으나 공식 카페인 이상 삼성카드 측에서 내부적으로 공유할만한 고급정보를
카페에 제공해주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만인에게 이득이 되는 서비스, 소득 세금 혜택, 여성 우대 등
사실 나도 카드사 별로 혜택이 얼마나 차이 나는지 검색을 해보았으나 찾질 못했다.
그리고 솔직히 삼성카드 틀 안에서만 한정 짓는 다면 우물 안 개구리밖에 되질 못한다.
타회사에서 파격적인 상품이 나왔다면 그걸 솔직히 알려주고 삼성카드 입장에서 어떻게 고려를 해볼 것인지
짧게 나마 코멘트를 달아주는 것도 좋은 방법일 듯 싶다.
마지막 팁이라면 신용카드 박물관(http://cafe.naver.com/anycard)이라는 카페가 있다.
자료를 어떻게 퍼오라고는 이야기 하지 않겠다. 양심껏! 출처 정도 남겨주고..
많은 사람들이 고민하고 질문하는 것을 해결해주는 카페야말로 진정한 커뮤니티가 이루어지고
자발적인 참여로 인해 더욱더 발전하는 카페가 된다.
2. 셀디카드만의 색깔 부각
이제 셀디카드만의 색깔을 부각 시킬 때다. 솔직히 혜택이야 연회비 대비 비등비등할 것으로 생각되고 (맞나요?!)
그나마 지갑 속에 자신이 디자인한 카드를 하나쯤 장만해보는 건 어떨지 제안을 해보는 것이다.
지금이야 큰 메리트가 될지 모르겠으나 아직까지 잠재고객들이 많은 건 사실이다. 가능성 200%
셀디카드만의 장점을 또 어떤 트랜드와 맞물려서 홍보할지는 그때 가서 고민해보도록 하겠다.
후기가 너무 길어져서 과감히 잘랐습니다.
말이라 쉽게 했는데 결코 쉬운 일은 아니란 걸 잘 알고 있습니다.
다 같이 고민해보고 발전 방향을 모색해봤으면 합니다.
ps.혹시 컴퓨터를 못해서 셀디카드를 못 만든다고? 온라인에서만 발급 가능한 게 아니라고 하던데.. 어떻게 가능한가요??
TO. 사랑하는 부모님에게~ 안녕하세요^^ 매일 보는 아들이 이렇게 인사를 하니 어색하시죠? 초등학교 때 어버이날 편지를 쓰고 이렇게 편지를 써본게 10년은 넘은거 같아요. 매일 같은 밥상, 같은 반찬을 함께하는 가족이지만 이렇게 편지를 쓰려 펜을 드니 더욱 남다르게 느껴집니다. 무엇보다 지금까지 늘 한결같이 장남으로서 믿어주시고 보살펴 주신데 대해 감사 드립니다. 그 동안 키워주신 은혜 이루말로 다 표현할 수 없지만 오늘 부모님의 몸보신을 위해 장어를 준비했습니다. 제 생일이지만 그래도 부모님 건강이 먼저인거 같아 마련했습니다. 날씨가 갑자기 쌀쌀해지니 감기 조심하고요. 앞으로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 언제나 부모님을 최고로 생각하는 큰아들 대현 올림-
TO. 사랑하는 재현이에게~ 형이야. 요즘 들어 일하느라 힘들지?? 세상에서 하나뿐인 내 동생, 어렸을 땐 그리도 많이 싸웠것만, 하루하루 의젓해지는 모습을 보니 이 형은 대견한 마음뿐이구나 지난 너의 생일도 잘 못 챙겨주고 평소 퇴근시간이 달라 잠깐 보는 게 다였는데, 그때마다 어려서부터 힘들게 일하는 너를 보고 늘 가슴이 아팠단다. 네가 전에 필요하다던 전기면도기, 비로 비싼 건 아니지만 기억이 나서 준비했단다. 늘 부모님 걱정, 집안 걱정하는 거 잘 안다. 때론 막내라 힘들어하고, 눈물을 보일 때도 있지만.. 그 이면에 너의 착한 마음은 늘 눈물 속에 감춰져 있다는 걸 형은 언제나 기억한단다. 지금 힘든 시기 조금만 이겨내면 곧 네가 원하는 일 네가 바라던 일 술술 잘 풀리리라 믿는다. -영원한 후원자 형아가-
TO. 사랑하는 우리 정숙이에게~ 참 이런 게 인연인가. 드높은 가을 하늘을 보면서 미소 짓게 하는 무언가, 나도 모르게 혼자 기분이 좋아. 펄쩍 뛰게 만드는 무언가가 요새 참 기분이 좋아. 오늘은 내 생일이지만 모두에게 선물을 줄 생각이었어. 근데 알고 보면 가장 큰 선물은 이미 나한테 조용히 다가와 있었어. 말 안 해도 알지?? 그리고 우리 가족한테도 더없이 행복을 안겨다 줬어. 이렇게 함께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보여지고 있는 거라 생각해. 아직 정리도 안되고, 머리 속은 온통 엉켜 버렸지만, 내가 뒤에서 잘 풀 수 있도록 꼭 잡아줄게. 그리고 이 순간을 늘 기억해줄게.. 이 순간을 늘 간직할게… 사랑해♡ - 아직도 사랑해 라는 말이 떨리는 남자가-
예전에 '친부대' 효도통장 만들기라는 취지로 영상을 만든 적이 있다. 일하느라 바쁘고, 가족을 챙길 시간은 더더욱 없지만 이럴때일수록 나에게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돌이켜봐야 한다.
때는 2000년,
내가 대학생신입생 첫 여름 방학 때 나는 친구들과 무작정 일본배낭여행을 떠난 적이 있었다.
튼튼한 두 다리만 있으면 일본 열도도 가뿐히 횡단하고도 남을 자신감을 가지고 있었지만
가난한 우리들에게 여행경비 중 식비를 가장 아껴야만 했기에 늘 벤토로 끼니를 채워야만 했다.
그래도 일본까지 와서 스시를 못 먹고 가면 여행했다고 할 수 없기에..
친구들과 고심 끝에 당시 우에노역 근처에 있는 작은 선술집을 찾았었다.
고등학교 때 배운 짧은 일본어와 바디랭귀지로 이것저것 주문을 했고
얄미운 양이지만 그래도 스시를 먹었다는 기쁨에 연신 오이시이를 외쳐댔다.
어릴 적 '미스터 초밥왕' 만화책을 읽으며 상상했던 그 맛일거라며 서로 부둥켜 울었다.
감동..
그때 여행을 같이 갔던 한 친구가 오랜만에 연락을 해왔다.
간만에 술이나 먹자고 자기가 예전 추억을 떠올릴만한 대박 집을 찾았다고.. 홍대입구 역에 내려서 린나이 건물을 바라보고 연남동 쪽으로 좌회전했다.
'어떤 집을 가길래~' 좀 투덜거렸지만 총알 쥔 사람이 오야봉인지라 아닥하고 따라갔다.
예상은 했지만 일본 선술집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가게가 눈에 보였다.
일단 보기 드문 가게이니 사진 한방 박고^^
이노시시 (나무 장식이 굿~)
안으로 들어가니 10평 남짓한 공간이지만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것이
인테리어에 꽤나 신경을 쓴 듯 했다. (소품들이 정말 스리슬적하고 싶을 정도..ㅋㅋ)
잘 생기신 분이 메인 주방장님이자 사장님^^ 조리사 자격증이 무려 5개라신다. 우와~
------------------------------------------------------------------------------------------------------------------- 서두가 길었다. 일단 먹어보자. 음식사진은 일단 거짓이 없어야 한다. 포샾은 금물!
우선 술부터 골랐다. 친구넘이 쏘는 것이기에 비싼 술부터 마셔줘야 안주도 그에 맞게 시킬 것이 아닌가..
준마이급 야마다니시키로 질렀다. 유후~
항상 느낀거지만 일식집 오면 왜 술부터 고르게 될까? 일반 횟집에 가면 안주부터 고르기 바쁜데...ㅋㅋ
앉으면 나오는 기본 안주~ 간단히 한잔 먹으러 왔으면 이 기본 안주로도 천천히 여운을 즐기겠으나 오늘은 달려야 하니 후르릅!~
앞에 광어, 단새우, 전어, 뒤에 잘 안보이는데 방어^^
난 개인적으로 맨날 먹는 광어보다는 두껍고 먹음직스러운 방어를 좋아한다. 붉은 살 생선답지 않게 씹는 맛이 일품!!
참 이노시시에서는 생와사비를 사용하는데 회 맛을 살리는데는 바로 이 생와사비가 제대로다. 가루와사비는 가라....
단새우 먹어보기
가을전어 먹어보기
전복찜.. 별도의 소스를 바르지 않고 소금에 찍어먹는 맛... 술 막들어간다.
니기리 7종 초밥 (광어, 전어, 방어, 새우, 갑오징어, 고등어, 성게)
사실 요즘은 어딜가나 초밥 먹을때는 많은데 진짜 혀에 맴도는 초밥은 드물다.
회도 중요하지만 초밥의 생명은 역시 밥맛!! 주인장에게 이노시시 초밥의 비밀을 한번 물어보시라. (과연 알려줄까??ㅋㅋ)
또 회가 나왔다. 주방장 추천 5종 사시미
참고로 이노시시에서는 고민할 필요가 없다. 그냥 주방장에게 오늘 회가 뭐가 들어왔는지 뭐가 좋은지 물어보면 추천 팍팍!!
다 보던 회인데 첨보는거..가쓰오다다끼 (가다랑어 등살)
난 특히 고등어 초절임한 시메사바... 약간의 짭쪼롬한 맛과 시큼한 맛, 고소함이 어우러진 알싸한 맛 ㅜㅜ 잊을 수 없다. 글쓰면서 배고파오네..
참 잊고 지나갈뻔, 회 아래보면 시소라는 작은 잎이 있는데
이걸 먹어보면 허브처럼 단 향기가 나 회의 맛을 한층 업그레이드 해준다. (크기는 작은 깻잎사이즈)
닭튀김 - 도리가라야끼
회를 너무 좋아하지만... 한템포 쉬어가주는 센스.. 근데 난 닭이라면 장난 아니게 먹는데...큰일이군.
감자 고로케
아삭한 빵튀김 옷 안에 하얀 속살 감자.. 특히 특제소스(흑임자)랑 환상적인 조화다.
일본식 고등어 간장조림
담백한 고등어 조림이라 밥한공기가 절로 생각났다. 이 타이밍에서 살짝 소주랑 곁들여 봤는데..환상적인 조화 ㅜㅜ 난 먹는다.
다 먹었다.
미안하다 고등어야~
아까 안 먹어본 초밥을 더 시켜봤다.
야무지게.. 다소곳이.. 앉아 있는 단새우
진짜 왜 단새우인지 몰랐는데.. 정말 혀끝에 단맛이 전해져 온다.
'고노와다' 라는 건데 해삼창젓으로 만든 초밥
갠적으로 난 멍게처럼 바다의 맛이 나는 걸 좋아하는데 정말 먹는 순간 머리 위에 파도가 쳤다. (살짝 오반가??ㅋㅋ)
혹시 일본식 꼬치요리를 좋아한다면 대용으로
아끼도리를 추천한다. 간장소스 맛 닭조림이다. 껍질이 바삭하고 가슴살의 부드러움이 전해져 온다.
참고로 저 주위에 있는 파란 잎파리가 시금치인데 함께 먹으면 좋다.
혹시 회에는 소주만 어울린다고 생각하는가?
내가 전에 어디 블로그를 봤는데 회에는 맥주가 더 어울린다고 한다.
이유야 전문가가 아니니 잘 모르겠지만,
저녁 10시나 되서야 도착한 여자친구를 위해 아사히 생맥주 하나 시켜주신다. (한잔 7천원)
넉살 좋은 내 친구...
회맛을 못 보면 서운하다고 한상 더 시킨다.
한접시 제대로 차려진 스시...보는 것만으로도 황홀경
마지막 국물 안주까지..
덴부라 소유나베로 마무리..
어느덧 시간은 12시를 향해가고 끝날 시간이 임박해왔다.
보통 금요일 저녁이면 새벽 2시, 4시까지 영업하는 집이 많은 데 이상하게 12시면 문을 닫아 버린다.
왠지 일본의 장인 정신이 느껴진다.
대식가로서 음식 사진을 더 소개하고 싶었지만 너무 많아 이정도에서 줄인다. 2탄을 준비해볼까..
마구마구 인테리어 사진
열심히 음식하시는 사장님과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스모선수들이 하고 나오는 앞치마?! 란다.
지라시는 말 그래도 '뿌리다' (전단지를 찌라시라고 하자나요.ㅋㅋ)
[홍대맛집/신촌맛집]이노시시에 가다. 이자까야 추천 선술집
이노시시= 멧돼지입니다.
여기 사장님이 83년생 동창두분이 의기투합해 만든 곳이라고 합니다.
두분다 일본에서 직접 요리를 배워오신 배테랑이라고 하니...존경스럽습니다.
홍대맛집이라 대박날듯!!
비밀 대공개 메뉴판!!
메뉴판은 친구 디카로 찍었는데.. 좀 흐릿하게 나왔다.
참고로 메뉴판은 그날 그날 재료에 따라 사장님이 직접 작성한단다. 10월 9일 맑음^^
수신제가가 추천합니다. 1. 꼬치, 우동, 라면 말고 왠지~ 진짜 일본 맛을 느끼고 싶을 때..
2. 늦은 퇴근길 혼자 회 몇접에 도쿠리 한잔 하고 싶을 때..
3. 사시미 좋아 하는 사람은 두말 필요 없지...ㅋㅋ
나도 오래전부터 하고 싶었는데.. 굳이 일부러 찾아가서 발목 묶고 뛰어내릴만한 여유는 없었다.
그리고 내심!!
국내에 번지점프하는 곳은 많지만 난 꼭 호주에 제일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리라 욕심낸 적이 있었다.
그런데 이번에 인제군청에서 엠티지원 프로그램안에 특별히 번지점프를 하게 해주었다.
우리나라 최장 길이 63m라는 말에 나또 흥분해주었다.
사실 초짜에게 높이는 그닥 중요하지 않을 진대...
욕심이 났다.
그리고 어떻게 하면 번지점프ucc를 잘 찍을 수 있을까 고민했다.
바로 내쪽으로 캠코더를 쥐고 타이를 꽉 쥔다음에 고무줄 10개로 완전 고정을 시키는 것
그리고 lcd창을 열지 않고 뷰바인더로 켜놓고 찍으면 될거 같아서 그렇게 했다.
최근에 구입한 내 목숨과도 같은 소니 XR520 캠코더였지만 최고의 순간을 기록하기 위해
과감히 희생했다. 근데 잘만 고정하면 크게 위험하지 않다.
자...그럼 두말할거 없이 영상을 한번 보시라.
(아래 사진은 셀디 3기이신 웩장님이 찍어주신 걸.. 제가 허락받고 퍼왔습니다.)
번지점프는 스릴만이 다가 아니다. 인생에 대한 도전이고 열정이다. 가장 두려운 순간에 용기를 낼줄 아는 사람이 된다. 자부심을 가지게 된다. 안전장비는 확실하지만 그래도 뛰기전까지 가족들의 얼굴도 한번씩 상기하게 된다. 그 느낌이 오래가진 않지만 아마도 그때를 잘 기록해둔다면 언젠가 가장 힘든 시간에 1%의 자신감을 심어주지 않을까?
(한편으로 이런 생각을 해본다. 투신자살!! 근데 번지점프하고 비명은 커녕
두번 반동될때까지 찍소리도 안나온다. 혹시 비관해 자살을 고려중이라면
우선 번지점프를 해보시길... 절대 그런 생각 안들게 될거다. 살아있는게 고마워질정도로)
번지점프 하는 곳을 검색하면 무수히 많은 곳이 나온다.
대충 내가 본 것만 해도 설악면에도 있고, 대성리에도 있고, 저기 멀리 철원 승일교 다리에도 있고 남이섬도 있고 참 많다.
다 뛰어 본건 아니지만, 그래도 인제지나가는 44번 국도 합강정 휴게소에 차를 대시면
걸어서 5분거리에 번지점프하는 곳이 있습니다.
번지 점프 가격
지역마다 가격이 차이가 있겠지만 대략 3만원 이상이다. (앵글은 발목에 묶는 걸 말한다. 바디보다 스릴 백배)
가격 비교해서 가장 저렴한 곳을 가셔도 되지만 저렴한 만큼 스릴은 차이가 있을거다.
저도 처음엔 비싼 가격이라고 생각했는데 2~3년 여름휴가때 한번씩 와서 뛰어내려줘야 살맛 나겠다 싶을 정도로
뛰고 나선 부담되는 가격은 아니라고 본다.
혹시 그래도 가격이 부담되는 분들은 아래 패키지 번지점프+래프팅 이거 하면
보통 래프팅 비용에 만원 더 보태서 뛴다고 봐도 될 거 같다.
번지점프 뛸 때 알아두어야할 사항
(영상에도 잠시 소개되지만)
1. 난관에 서서 뛸 때 자칫 가까이 뛰면 부상을 당할 수 있다. 30센티 이상 뛰어야 한다.
2. 반동이 되고 다시 튀어 오를 때 줄이 꼬여 순간적으로 인체에 묶일 수 있다. 반드시 손을 가슴에 붙인다.
3. 연예인들이 공중 묘기를 한다고 따라했다간 어디 한군데 삐긋해서 나온다. 연예인들은 사고나면 돈이라도 나오지!!
4. 뛰어내린 후 요동이 없어지면 발목쪽으로 내려온 끈을 잡아서 몸을 ㄴ자로 만든다. 피쏠림을 완화시킬 수 있다.
5. 가장 중요한!!! 뛰어 내릴 때 사랑하는 사람의 이름을 불러줄 것!!! 엄한 소리했다간 내려와서 꾸사리 왕창 먹는다.
이상 수신제가였습니다.
잊을 수 없는 여름휴가였습니다. 다시 한번 인제군청에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번지점프 뛰어봤어? 안 뛰어봤음 말을 말아야지.. 뻥안치고 롯데월드 자이로드롭보다 백배 스릴!!
올해 참 많은 사람이 제 주위를 떠나가고 있다.
어린 시절부터 늘 함께 해오던 아버지 친구분..
우리 막내 이모..
수많은 조문객이 참석했던 김수환 추기경..
그리고 오늘 끊임없이 쏟아지는 뉴스 보도를 봤지만
아직 살아만 계신 거 같은 노무현 전 대통령님도
오늘 한줌의 재가 되어 우리 곁을 떠나셨다.
노무현 전 대통형의 영정사진은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사람은 태어날 때 울음을 터트리지만 주변 사람들은 기뻐했다.
반대로 죽을 때는 주변 사람들은 너무도 슬퍼하지만 본인은 웃을 수 있어야 한다.
어제도 동네 분향소에 마련된 추모게시판을 보며
아직 많은 사람들이 대통령님을 떠나 보낼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토로한 글들이 많았다.
자살이란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게 분명 옳은 행동은 아니었지만
모두가 그 마음을 헤아린다는 듯이 함께 슬퍼하고 기억해줬다.
문득, 그래도 노무현 대통령님이 참 복 받은 사람이란 생각을 했다.
저렇게 많은 사람들이 슬퍼해주고 기억해준다는 것이...
내가 죽으면 누가 울어줄까?
나는 항상 그런 생각을 하면서 살아간다.
언젠가 죽음이 온다는 것을 알지만
그것은 마치 깊은 우물물이 언제 마를지를 모르는 것과 같다.
바닥이 거의 다 보일 때 쯤에야 남은 생이 더욱 소중해지기 마련이다.
죽음이 임박해왔다고 느끼는 순간 사람은 태어날 때처럼 순해지고
모든 죄를 용서 받고 싶어한다.
우리는 그 깊고도 깊었던 우물물이 언젠가 마를 거라는걸
왜 미리 알지 못하는 것일까???
그리 오래되지는 않았지만,
나는 얼마 전부터 아침출근 시간에 걸어가면서 오늘 하루도 화이팅을 외치면서 시작하고
잠들기 전에 하루에 있었던 일을 5분 동안 명상하면서 정리한다.
이처럼 하루하루를 생의 마지막 날처럼 살아가려고 노력한다.
순간 순간 최선을 다하고 후회 없는 삶을 위해..
당장 내일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고 하더라도 오늘처럼 5분안에 모든 생각을 정리할 수 있게끔 죽음을 연습하고 또 연습해본다. (자살방법이나 관을 짜서 누워보는 그런 연습이 절대 아님)
그래.. 지금까지 해온 대로 사랑도 열심히 표현하고
가족과 함께 맛있는 것도 먹고 주변 사람들에게 복 마니 베풀고 살 거다.
보통 사람들은 지나온 날들을 후회하는데 대부분의 시간을 보낸다. (술 한잔 하면서 말이다.)
그러지 말고..
우리는 지금 이 순간 어떻게 살 것인가? 하는 깨닮음을 하루라도 빨리 얻어야 한다.
아직도 신세한탄만하며 미래 걱정부터 늘어놓는 사람들에게 한가지 엄청난 비밀을 알려주고 싶다.
시간에 관한 비밀인데...
시간이 가진 가장 특수한 기능은 바로...
'미래를 미리 낭비할 수 없다.'
나에게 미래를 미리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하더라도 현재를 그 무엇보다 소중하게 생각할 것이다.
서두에 돌아가신 분들에 대한 이야기를 했는데
내일부터 다시 산 사람들은 힘내서 열심히 살다 보면
내 몸에 엔진이 꺼지는 날에 많은 사람들이 울어주지 않을까하는 작은 소망을 가져 본다.
갑자기 드는 생각이..
노무현 대통령님 살아생전에 누군가를 위해 흠뻑 울어주셨기에 지금 몇천배가 되어 돌아온 것이란 생각을 해본다.
우리 집에는 내가 고3때 주어온 푸들 한 마리가 있다.
벌써 우리 집에서만 10년째... 추정나이는 13세..
오래 전부터 앓아온 백내장으로 두 눈이 실명에 가까운 상태다.
그래서 인지 더욱 활동량이 줄어들고, 잠을 자는 시간이 늘어났다.
가끔 지나가는 그림자에도 놀라고 움츠러드는 모습이 너무 안타까울 때도 많고..
최근 들어서는 혼자 집에 있으면 슬프게 울어댄다.
그래서 나도 좀 마음이 아프다.
이번 영상은 정말 일반인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수준으로 만들었다.
어지러운 편집은 빼고 자막도 효과 없이 간단히 내용이 잘 전달되게 효과는 다 뺐다.
점점 영상을 만들수록 복잡한 이펙트 보다는 영상 자체의 아름다움을 찾게 되고
그 안에 담겨진 추억을 더 소중하게 느껴져서 인지 편집은 점점 간단해진다.
사랑 고백 영상을 만들면서 몇 가지 생각을 해봤다.
1. 사랑고백이 어려운가??
모든지 마음먹기에 달린 문제다.
어렵게 생각하면 정말 어려운 것이고, 평소에도 잘 표현한다면 누구보다도 쉬운 문제다.
나 역시 이제는 팔불출 소리를 들을 망정 사랑표현에 망설이지 않게 된 것에 대해서
자랑(?)스럽게 생각할 정도다.
난 원래 표현에 서툴러서, 자신이 없다면, 그건 해보고 나서 얘기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럼 언제 해야 할까?
2. 사랑고백은 타이밍이다.
모든 일에 타이밍은 너무도 중요한 것 같다.
인생에 몇 번 찾아오지 않을 기회를 그냥 흘려 보내 버리면 그만큼 후회하는 일만 쌓여가게 된다.
사랑고백도 타이밍이 중요하다. 기회가 왔을 때 해야지 나중에, 상황이 더 나아지면 하고
해야지 미루면 늦는다. 어쩌면 상황이 더 나빠져 기회가 안 올 수도 있다. (그렇다고 무턱대로 지르라는 이야기는 아니다.)
내가 지켜 본 바로는 사랑고백을 잘하는 사람은 기회가 올 것을 알고 미리 대처를 잘한다.
하루에 밥 세끼를 챙겨 먹듯이 당장 배고파서 정신이 혼미해질 때까지 방치하는 것이 아닌
미리 배고픔을 알고 밥 숫가락을 뜨는 것처럼 사랑고백 타이밍을 맞추기 위해 철저히 준비를 한다.
3.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찍고는 싶은데 어떻게 할지를 모르겠다?
동영상이라고 하면 으레 겁부터 먹는 사람들이 많다. (사진은 쉽게 생각하면서..)
하지만 어찌 보면 사진보다 더 쉽다고 생각한다.
사진은 솔직히 찍으면 찍을수록 어려워지는데 반해 영상은 찍으면 찍을수록 쉬워진다.
왜냐.. 있는 그대로를 담을 줄만 알면 되기 때문에.
일단 찍자!!
이때 또 장비 핑계 대시는 분들 있다. 고급만년필 사준다고 명필 되라는 법 없고
골프선수가 황금으로 만든 골프채 휘둘러봐야 홀인원 될 확률이 올라가는 건 아니다.
그냥 집에서 가지고 잇는 디카나 신혼부부 때 큰맘 먹고 장만했지만
장농 구석에 먼지만 먹고 있는 구형 6mm 테잎로도 충분히 찍을 수 있다.
4.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 조금만 더 시간을 투자하자.
그냥 원본을 바로 보여주는 것도 좋지만 조금 편집을 한다면 훨씬 더 좋은 영상이 나온다.
예전에는 모르면 혼자 몇날며칠을 책 파야 하는 했었는데
지금은 인터넷만 툭툭 쳐보면 다 알려준다. 강좌도 많고.. 한 두시간만 투자하면 그럴싸 한게 나온다.
그 담에 또 뭐가 있을까...
고민해보도록 하겠다.
예전에도 말했지만 전문가들이 만든 화려한 이펙트가 팍팍 들어간 영상이 좋은게 아니다.
정말 간단해도 내가 출연하고 내 주위사람들이 추억을 회상하며 행복할 수 있는 영상이 백배 천배 만배 낫다.
Ps. 이번 영상은 일부러 편집을 최소화하여 만들어봤으니 참고해주시고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댓글 남겨주세요^^ 가정의 달이 곧 오는데...서두르셔야 할듯!!!
저는 커서 훌륭한 의사가 될 거예요. 저는 커서 유명한 뮤지션이 될 거예요. 저는 커서 뛰어난 사업가가 될 거예요.
여러분은 어릴 때 커서 어떤 사람이 될 거라고 대답을 했습니까?? 저 역시 위 세가지 중에 한가지를 대답했던 기억이 납니다. 왜냐고요? 그때는 저것밖에는 답이 없는 줄 알았습니다. 내가 무엇을 잘 할 수 있을지, 무엇을 하는 걸 좋아하는지도 모른 채 오로지 사회에서 인정받는 훌륭한 사람 정도 얘기해야 잘했다고 칭찬받았습니다. 지난 설날에 본 조카도 곧 초등학교에 입학하게 되는데 공부 열심히 해서 훌륭한 사람이 되라고 말해줬습니다. (잘한거겠죠?!) 별 생각 없이 자동으로 튀어나온 말이었는데 한참 찜찜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아~ 나 역시 같은 말을 하고 있구나..' 그럴 수 밖에 없습니다. 저 역시 그런 것만 보고 듣고 자라왔기 때문에 딱히 이렇다 하게 해줄 말이 없었습니다. 뭔가 답답하던 찰라에 문득 한자기 잡생각이 떠올랐습니다.
<학교 가서 공부 열~심히 해서 훌륭한 사람이 되거라.> 이건 분명 국가에서 모두가 잘사는 나라를 만든다는 명분으로 국민 모두를 하나의 구속된 틀 안에 넣고 공장에서 제품 찍어내듯이 획일적으로 훌륭한 인간을 양성하고 있는 게 아닐까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헌법에 명시되어 있듯이 국민은 교육의 의무를 지니고 있습니다. 합법적으로 국가가 국민을 반강제적으로 컨트롤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그냥 혼자 골 때리는 생각 좀 해봤습니다. 상상은 자유..이런 상상했다고 잡혀가는건 아니겠죠?)
하지만 분명한 것은 여러분은 공장의 생산하는 생산제품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더욱이 어떠한 규격이 있는 것도 아니고 아무리 불량이 되어도 절대 폐기 처분하지 않습니다. 다만 불량이 나면 반품되거나 수리되어 싸게 팔리는 것처럼 세상 살기가 만만치 않아집니다. (그래서 부모님들이 그렇게 공부공부하나 봅니다.)
자! 좀더 정상제품과 불량제품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단순히 나열을 해보면 정규교육을 무사히 수료한자와 그렇지 않은 자 대학을 졸업한 자와 그렇지 못한 자 서울시내 대학을 다닌 자와 그렇지 못한 자 졸업 후에 취직을 한 자와 그렇지 못한 자 취직한 직장에서 성공을 한자와 그렇지 못한 자 ..................정말 끝이 보이지 않는 엄격한 규정을 보면서 긴 한숨이 흘러나옵니다. 엄친아를 제외한 나머지 99%는 불량제품이 될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자칫 일부 불량품들은 패배자 의식에 사로잡혀 스스로를 폐기 처분하는 경우도 종종 뉴스를 통해 전해 듣게 됩니다.
그럼 정상제품은 과연 행복할까요? 저 기준에 만족하는 상위 1%의 엘리트들은 누구보다도 먼저 성공을 거둡니다. 아마 빠르면 40대, 늦으면 50대가 넘어서까지 성공이라는 기준만을 바라보고 살게 됩니다. 기준만을 보면서 살게 되다보니 돈이나 명예를 쫓게 되고 그것이 인생최고의 행복인냥 만족하며 살게 됩니다. 심지어 방송에서 힘들고 가난하지만 꿈을 쫓아가는 사람들을 보면서 '어떻게 저렇게 살까? 난 저런 사람들보다는 행복하다.' 이렇게 생각하며 삶의 만족을 느낄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성공을 하면 행복할까요? (일부 이야기일수도 있지만) 성공을 하고 나면 목표를 상실한 것 같은 허전함에 방황하는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왜냐?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자신의 삶에 대해서는 무신경했기 때문입니다. 죽는 날 어쩌면 자신의 삶을 후회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생각해보니 사실 전 앞에서 말한 불량품에 가깝습니다. 위에서 말한 공인된 기준에 미달되는 것이 너무나 많습니다. 공부를 그다지 잘한 편도 아니고 남들과의 경쟁에서 승리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전 누구보다도 행복하다고 자신 있게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비결이요?? 제 기억 속에 못박힌 기준들은 오래 전에 날려버렸기 때문입니다. 행복한 사람보다는 훌륭한 사람이 되라고 가르치는 것에 대해서 한번쯤 자신을 되돌아보시기 바랍니다. 사람은 저마다의 능력을 가지고 태어나고 저마다 흥미로워하는 일이 다르듯 각자가 추구하는 행복도 다르다는 사실! 하루 빨리 자신만의 기준을 찾는 것이 행복한 사람이 되는 지름길입니다.
자! 다시 한번 스스로에게 물어봅시다. "어떤 사람이 되고 싶습니까??"
아래 영상은 예전에 셀디스타로 활동할때!!
심심해서 cf를 만들어보았습니다. 비록 아무도 봐주지 않았지만...
아이의 천진난만한 웃음덕분에 전 그날 힘들지 않게 다이빙을 열심히 했답니다.
모든 사람들이 꿈꾸는 것 중에 하나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는 것입니다.
전 오래 전부터 ucc 제작하는 일을 해오고 싶어했는데
정말 쉬운 일이 아니다라는 것을 최근에 더 많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현실적으로 먹고 살만큼 수입을 창출한다는게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평소에 저도 ucc 크링에이터(이하 제작자)로 활동하면서 엄마한테 가장 많이 듣는 말이 엄마: "너 그거 하면 돈 좀 되냐?"
입니다.
어쩔 수 없이 난 수신제가: "돈보다도 정말 좋아하는 일이기 때문에 하는 겁니다" 라고 둘러댑니다. 물론 이런 저런 활동으로 부수입이 생기는 것에 대해
구차하게 길게 설명하고 싶지만 꼭 말을 해야 전달되는건 아니기 때문에 말을 아낍니다.
사실 이제는 제가 뭘 하든 믿어주시는 편이라 농담삼아 그런 말을 하시곤 하죠.
한때 ucc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이제 ucc 제작자도 살길이 마련되겠구나’
하는 기쁨도 컸었지만 지금 와서 돌이켜보면 너무 큰 기대였던게 사실입니다.
그럴만도 한 것이 그때는 ucc라 하면 각종 언론 매체에서도 엄청 시끄러웠으니까요.
좀더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보죠.
ucc 크리에이터로 먹고 사는 방법
1. 각종 공모전에 입상
2007년 각종 공모전에 출품해 줄줄이 수상을 하여 경품(상금포함) 총 1500만원 정도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ucc가 붐 되기 전 3년 전도 전부터 취미 삼아 만들었던 작품이 이제서야 빛을 보게 되었던 것이었습니다. 이미 많은 양을 확보되어 있었기에 공모전이 나옴과 동시에 골라서 올리면 되었습니다.
하지만 2008년서 부터 ucc공모전을 통한 수입을 기대하기 어려워졌습니다.
눈에 띄게 공모전 숫자가 줄었고 기업들의 반응도 나날이 식어갔습니다.
이전부터 야기되었던 음원저작권 문제가 대두되면서
ucc 작품이 기업홍보에 직접적인 이익을 가져다는데 많은 한계가 있음이 드러났습니다.
제작자는 넘쳐나는데 나날이 줄어가는 공모전, ucc 제작자들은 점점 궁핍해져만 갑니다.
2. 기업과 제휴를 맺는 방법
꼭 공모전뿐만이 아닙니다. 기업들과 제휴를 하여 프리랜서형식으로 작품활동을 할 수도 있는데
이는 일반 연봉을 받는 사람들보다 수입을 기대하기 어려운 게 사실입니다.
가난한 ucc 제작자가 되는 것이죠.
그래도 그나마 앞서 말한 공모전을 바라보는 ucc 제작자보다는 상황이 나은 편입니다.
비록 큰 금액은 아니지만 정기적인 수입을 얻을 수 있고 커리어를 쌓게 되면
단가가 높게 측정될 수 있습니다. 자신의 네임밸류가 곧 상품이 되는 시대죠.
이 역시 ucc 제작자 스스로가 엄청 발품을 팔아야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그 시간에 기획이라도 하나 더하지’ 마인드를 가지고 있으면 굶어 죽기 딱 좋습니다.
(영업이 중요합니다.)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3. 기업에 취직해버리는 방법
이것이야말로 ucc 제작자들이 꿈꾸는 직업일지도 모릅니다.
매달 꼬박꼬박 월급을 받으며 안정적으로 ucc 제작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기업의 이익을 창출해주기 위해서 현재 자신이 만들고 있는
ucc 제작 방향과 판이하게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기존에는 정말 순수한 의도와 소비자 마인드로 ucc를 제작했다면
이제는 상업적인 측면을 과감히 수렴하고 회사입장에서 ucc를 만들어 적극적으로 홍보해야 합니다.
제가 아는 몇몇 분들도 이런 부분 때문에 기업과 손잡지 못하는 경우를 많이 봐왔습니다.
이것이 진정 좋아하는 일이기에 최소한 이것마저 돈벌이 수단이 되는 것을 원치 않기 때문입니다.
저 또한 블로그마케팅이라는 개념을 가지고 회사에 취직을 했었습니다.
블로그라는 폼안에 기업의 브랜드나 서비스를 ucc로 하는 것이었지요.
그나마 ucc 제작 방향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저에게 권한을 위임 받아 마음껏 활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일적인 스트레스가 있었지만 끊임없이 콘텐츠를 생산하는 재미에
시간가는줄 몰랐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런 좋은 회사는 정말 찾기 어렵습니다.
더욱이 회사입장에서 ucc가 단순히 네티즌들의 놀이정도로 치부될 때
ucc 제작자들은 다른 마케터들에 비해 점차 경쟁력을 상실하고 설자리를 잃게 됩니다.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방법?? 저도 연구중입니다.
4. 나는야 강태공!!
앞서 말한 총 3단계를 다 경험해봤습니다. 지금와서 곰곰이 생각을 해보면
ucc 크리에이터로 살아가는 것은 꽤나 흥미진진하면서도 힙듭니다. (모든 직업이 다 그렇겠지만)
전 당당히 강태공의 길을 택했습니다. (왠 낚시질이냐고요?!)
그런 뜻이 아니라 평생을 바라보도 ucc 제작에 힘을 기울인다는 뜻입니다.
가령 제 블로그 이름처럼 'ucc를 통한 인생설계'라든지.
이름아래 부연설명처럼 '대한민국 모두가 ucc를 자유롭게 만들 수 있는 그날까지'를 외치면서 말이죠.
물론 ucc로 수입이 생기는 것은 매우 달가운 일이겠지만 그것으로 인해
평생하고 싶은 일을 잃거나 싫어지는 것은 더더욱 원치 않습니다.
나중에 열심히 인지도를 쌓아서 강의같은 것도 하고 싶고,
아직 ucc가 어렵고 남의 이야기로만 여기는 사람들에게
엄청난 시크릿을 전도해주고 싶습니다.
강태공!! 좋습니다.
적장 본인은 때를 기다린다며 한평생 낚시를 한다지만
주변에서 늘 걱정들이 많습니다.
몇 시간씩 컴퓨터에 앉아 작업을 할때면 저 자신은 행복하지만
주변사람들이 가만두질 않습니다. 영상처럼 말이죠. 어서 빨리 경제도 활성화되고 저같은 ucc 제작자들도 인정받는 시대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최근 uccm과 젠테라피 프로젝트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일일이 다 설명할 수는 없지만 재미와 가슴 훈훈해지는 일들이 많아질 것 같네요.^^
글 | 황의홍 1인미디어 시대가 예상보다 빨리 그리고 가까이 우리 곁에 다가오고 있다. 지난 해 대형 이슈는 상반기가 “촛불집회” 였다면 하반기는 다음 아고라에 경제 관련 글을 써서 유명해진 “미네르바”를 꼽을 수 있을 것이다. 공통점은 개인들이 ‘광우병위험’과 ‘경제위기’를 온라인을 통해서 신속하게 분석하여 여론을 주도한 것이다. 기성언론이나 저명한 전문가가 아니라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개인들 “우리”가 전면에 등장했다는 것을 알리고 있다...
오늘 아침 출근을 하기 위해 아파트 현관을 나서는데
눈이 내리고 있었습니다.
와~ 눈이다. 온통 하얗게 변해버린 세상을 보면 기분 좋은 것은 단 2초뿐,
오늘 무지 막히겠구만! 걱정부터 앞섭니다. ㅎㅎ 그래도 눈이 좋네요.
(우리나라엔 600만 군국 장병 빼고는 대부분 눈을 좋아한답니다.)
오랜만에 찾아온 반가운 손님처럼 오늘은 그냥 집에서 보내면 안 될 것 같고
낭만적인 데이트를 즐기면 좋겠다란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럼 눈 내리는 날 고백을 준비해보는 건 어떨까요?
<고백을 준비하는 남자 입장입니다>
고백을 하려면 무엇부터 준비해야 할까요? 우선…
턱시도를 입고 꽃다발을 한 손에 들어야겠지요.
무대도 있으면 좋겠고 음악이 준비되면 더욱 좋을 거 같습니다.
나를 응원해줄 관객들이 있었으면 더욱 좋겠고
조명이나 불꽃놀이도 있으면 완벽할거 같습니다.
순간 머리 속으로 계산기를 두두려보니 견적이 장난 아닙니다.
그러고 보니 그동안 그녀에게 준 선물, 영화비, 밥값, 교통비
장난 아니게 들었다는 사실이 떠오릅니다.
앗차! 괜히 성급하게 고백했다가 거절당하면
그동안 투자했던 모든 것들을 한 순간에 잃게 될까 두렵습니다. "그냥 참자!!
혹시 그녀가 먼저 나에게 살짝 귀띔을 해줄지 몰라..
그때까지 기다리는 거야. "
결론은 역으로 그녀가 고백해주기를 바라게 됩니다.
<혹시 서프라이즈 고백으로 한방에 가실 생각이신가요? 그러다 원킬당합니다.>
엥? 이게 왠 시추에이션?
과연 그녀가 원하는 고백이 이런 것일까요?
물론 누구보다도 돋보이고 멋진 고백을 받고 싶어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안 좋은 결과가 예상된다면 여자입장에서도
그리 반갑지는 않을 것 입니다.
사실 거창한 고백을 상당히 부담스러워하는 여자들이 많습니다.
아직 받아들일 준비도 안되어 있는데 성급하게 준비해 고백부터 해버리면
그 상황에서는 거절할 수 없어 어쩔 수 없이 받겠지만 기분은 그리 좋지 않을 것입니다.
그건 고백이 아니라 고문이죠.
그보다 작은 것부터 확인을 하고 싶어하는 것이 여자의 마음입니다. 소소한 일상에서 느껴지는 진심이 담긴 말 한마디를 더 효과가 있다는 뜻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저 위의 치밀한 계획보다는 그 순간순간의 센스와 적절한 타이밍이 중요합니다. 바로 눈이 내리는 날을 이용해보시기 바랍니다.
해가 막진 초저녁, 거리에 크리스마스 조명이 은은히 비추고
하얀 눈이 하늘에서 살랑살랑 바람을 타고 내려옵니다.
어느 카페에서 'let it snow' 캐롤이 흘러나옵니다.
세상은 온통 하얗게 물들어 갈 때......바로 이 시점에 준비한 멘트를 해보세요. (멘트는 유치해도 좋으니 곰곰이 생각해보세요.)
어색하나요?
그럼 좀 한적한 도로를 가서 눈을 밟아봅니다.
눈 밟는 소리가 잘 안 들릴지 모르겠으나 그 느낌은 전해집니다.
그리고 화단에 쌓인 눈을 살짝 떠서 상대방을 향해 살짝 맞춰보세요.
절대 힘껏 던지면 안됩니다. 역효과 납니다.
누구나 어릴적 눈싸움했던 기억은 다 한번씩 있습니다. (동남아 태생이 아니고서야)
그때의 즐거움을 다시 불러일으켜 봅니다. 참 반드시 맨손으로 눈을 만져보세요.
차가움이 제대로 전해질 겁니다. 차가운 기억은 오래 가거든요.
한바탕하고 나서 잠시 기다려보라고 하고 편의점으로 뛰어갑니다.
따뜻한 캔커피와 초콜렛을 사옵니다.
멋쩍은 듯이 커피를 건냅니다. (무슨 광고 같나요?? ㅎㅎ 상대방이 어이없어하면서 웃을 겁니다.) 차가움 뒤에 따뜻함이 제대로 전해져야 합니다.
그리고 아까 사온 그 초콜렛은 몰래 그녀의 가방 속에 넣어줍니다. 작은 메모와 함께~
집에 가는 내내 따뜻한 마음이 느껴질 수 있을 겁니다.
<여기까지 수신제가가 쓴 시나리오었습니다. 저거 ucc로 만들어도 좋겠죠??>
눈에 매력은 흰색과 차가움..그리고 1년에 몇 번 내리지 않는 희소성에 있습니다. 흰색은 깨끗하고 순수함을 의미하고 차가움은 따뜻함을 더욱 간절하게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희소성은 말 안 해도 알겠죠? 이미 영화나 드라마서 많이 써먹어서...
앞서 말한 수많은 계획들보다도 눈 하나가 가져다 주는 효과가 더욱 크다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못 믿으시겠다고요?!?! 미~드세요~~
아래는 그런 눈의 효과를 적절히 이용하여 만든 ucc입니다.
여러분들도 추억을 잘 찍어두었다가 약간의 사건을 가미해
간직한다면 정말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에 눈 내리는 효과도 참 자주 쓰이죠.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고 잘 알고 있죠. (요즘 모르는 학생들도 많더라고요.)
근데 이 말을 그냥 그대로 믿기에는 아쉬운 점이 많습니다.
성공한 사람들을 살펴보니 보통 한 두번의 실패는 다 겪어 봤고
그것을 잘 극복해 성공을 이뤄냈기에 이 말이 그대로 통용되는 것 같습니다.
단순히 실패를 한 횟수가 아닌 실패를 통해 얻은 경험들이 성공으로 이끌어주니까요.
그럼 정정하겠습니다.
'(아무리 힘든 시련이 와도 좌절하지 않고 누구보다 열심히 노력할 각오를 가지고 있으나
뜻하지 않게 일이 벌어져 어쩔 수 없이 당하는) 실패는 자신을 성장하게 하고 강하게 만들어
훗날 꿈을 실현시켜줄 원동력이 되기에 성공의 어머니다.' (풀어 쓰니 멋대가리 없네요.ㅎㅎ)
정확히 이야기 하자면 실패를 해도 꾸준히 노력한다면 언젠가 성공할 수 있는 것이지요.
하지만 실패를 하고 다시 노력을 한다는 건 정말 쉬운 일이 아닙니다.
실패의 강도는 저마다 다르겠지만 다시 일어서기 힘든 절벽까지 왔을 때
'아~ 실패구나' 그제서야 실패를 인정하게 됩니다.
사람들은 저마다 자신이 소유한 것을 지키려 애씁니다.
때문에 지키지 못했거나 잘못을 인해 손해를 보게 되어도
당장은 그 사실을 인정하려 하지 않습니다.
당장 만회될거라고 굳게 믿고 현재의 실패를 잊고 살려 애씁니다.
결국 이런 식으로 회피하다 보면 나중에 정말 큰 실패가 왔을 때는
좌절하거나 한참을 방황하게 만듭니다.
어떤 일을 하다 보면 진짜 실패할거 같은 예감이 들 때가 있습니다.
안 좋은 예감이 들 때 혼자 전전긍긍해오다 결국 가까운 지인들에게 조언을 듣게 됩니다.
과연 뭐라고 답변이 올까요?? 99%는 아무리 힘들어도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싸워 이겨내라고 말해 줄겁니다.
우리는 이미 오래전부터 교과서에서나 올림픽중계에서나 항상 최선을 다하는 것이
최고의 미덕이라고 배워왔기 때문에 그것을 강조 또 강조해줍니다.
포기하여 비겁자가 되느니 차라리 죽음을 선택하겠노라 하면서...
저 역시 친구가 실패로 맛보고 방황을 하고 있는 중이라면
'힘내!!' 한마디 던져줄 것입니다. (왜냐!! 위로하라고 배웠으니까요.)
한편으로 위로가 큰 힘이 되긴 하지만 정작 실패에 대한 원인 분석은 본인의 몫입니다.
친구의 위로가 잠시 실패를 잊게 해주는 효과를 만들어줄 수는 있지만 어떠한 기적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차라리 객관적으로 상황을 분석해주고 올바른 선택을 하게끔 인도해주는 친구가 기적보다 나을지도 모릅니다.
결국 실패는 두려운 존재로만 남을 것인가??
오늘은 이런 절망적인 이야기를 하려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앞서 설명한 대로 실패가 두려운 존재임을 충분히 알지만 겁낼 필요는 없습니다.
실패를 준비하는 방법을 안다면 오히려 반가운 존재가 될 수도 있습니다.
실패를 준비하는 방법 1. 실패의 원인을 찾아라
일단 지금 하던 것을 멈추고 곰곰이 생각해봅니다.
어디서부터 잘못되었는지, 다음에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어떤 대안 책이 있는지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분명 잘못된 길을 가고 있다고 생각된다면 과감히 바꿔야 합니다.
2. 기록을 하자
사람이 간사하게도 아무리 다짐을 해도 내일 아침 자고 일어나면 까먹기 일쑤입니다.
기록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실패를 잊지 말아야 합니다.
써놓은 것을 두고두고 보면서 잊지 않으려 애써야 합니다.
혹시 기록하는데 귀찮으시거나 글씨에 자신이 없는 분들은 블로그를 적극 추천하는 바입니다.
실패의 원인을 기록하는 일을 스케줄을 작성하여 꾸준히 포스팅해 보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3. 이제 무엇이 필요한지 찾자.
실패에 허우적 될 겨를이 없습니다.
실패 이후 자신에게 약속한 휴식은 괜찮지만 (얼릉 빽코트 해야죠.)
그 이상의 나태함은 실패를 극복하는게 큰 걸림돌이 됩니다.
원인을 기록하면서 이제부터 무엇을 할지를 잘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재도전이든 새로운 도전이든 좋습니다.
위의 저 3가지! 실패를 준비하는 방법을 안다며
같은 실수를 두,세번 되풀이될 가능성이 적어질 뿐만 아니라
여러분이 하고자 하는 일에 지레 겁먹고 시도조차 하지 못하는 일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좀 무모한 도전이 될지라도 예전보다는 실패의 두려움 없이 추진할 수 있습니다.
이런 실패에 대한 준비는 성공으로 향하게 하는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아래는 예전에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전화연결을 통해 인터뷰를 한 내용입니다.
당시는 2007년 여름이었고 직장 3년차였지만 실패를 많이 해보지 않아 늘 두려움을 안고 살았습니다.
혹시 나에게 문제가 생기면 어쩌지... 과연 내가 실패 없이 잘 할 수 있을까 등등
경험해보지도 않은 것들임에도 걱정부터 앞서는게 사람의 마음인가 봅니다.
전 이 녹음된 파일을 힘든 시기에 찾아 듣습니다.
들을 때마다 그때도 참 힘들어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현재는 당시보다 2번의 실패를 더 경험했습니다.
그때보다 성장한 자신을 보면서 그때 한 선택들에 대해서 후회하지 않습니다.
여러분도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강심장을 가지도록 철저히 준비를 해보는건 어떨까요?
ps. 전 요즘 세번째 실패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준비하는데도 시간이 꽤 걸리기에
말펀카에 자주 찾아오지 못하고 있네요. 게을러져서 그런거니 실컷 욕해주시기 바랍니다. ㅎㅎㅎ
'부러우면 지는 거다'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겁니다.
어느 순간부턴가 우리 주위에는 부러워할 상대들이 많아졌고
그 부러운 이야기가 예전에 비해 엄청 빠른 속도로 퍼져나게 되었습니다.
하루에도 몇 건씩은 부러운 이야기를 듣고 자신의 감정을 억누르는데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고 있습니다.
「엄친아의 이번 시험 일등이야기
방학 때 해외여행을 가게 된다는 친구이야기
토요일마다 들리는 로또 1등 당첨자 이야기 」
이 세상에는 자신에겐 결코 일어나지 않을.. 그런 일들만 일어난다라는 생각에 빠지기 쉽습니다.
그리고 절망합니다. 난 왜 안될까??
그 부러움의 시작은 언제부터였을까요??
타인과 소통할 수 있는 아주 어릴적부터 시작됩니다.
친구가 최신 게임기를 샀고, 용돈은 하루에 얼마를 타고 아빠차는 무슨차고....
그리고 조금 커보니.. 그놈의 부러움이 또 생기기 시작합니다.
친구가 최신형 pmp를 샀고 예쁜 여자친구도 있고 집도 부자고 얼굴도 잘생기고 노래도 잘하고..
신은 공평하다던데.. "저 인간은 한참 잘못 만들었는지 모든게 완벽하자나..(체념)"
더 크면 이제는 좀 괜찮아지겠지 하지만 여전히 부러움은 기승을 부립니다.
친구 누구는 연봉이 얼마고, 집이 얼마고, 제테크를 잘해서 돈이 얼마고 승진도 빠르고, 제길슨 와이프도 이쁘고..
제가 생각해도 부럽습니다.
단지 부러움에서 끝나면 다행이지만
부러움이라는게 일종의 열등감을 유발시킵니다.
부러워하면 당사자는 패배자고 반대로 남에게 부러움을 받는 자는 이기는 꼴이 되었습니다.
서로 남부럽지 않게 살려고 노력하다보니 현대인들은 이런 사사로운 부러움 조차 경쟁을 하게 되었습니다.
열등감은 참으로 무서운 것입니다.
자신의 비하하고 자신감을 잃어버리게 합니다.
점점 더 무능한 사람으로 만들고 심각하면 우울증에 빠지게 만듭니다.
결국 남들을 부러워하기 시작한 사람들은 점점 낙오하고 운둔형 외톨이가 되고 맙니다.
남과의 소통이 일체 거부하고 더이상 부러워할 일이 안 생기도록 자신만의 공간을 만드는...
지금도 사회적 문제가 되지 않지만 훗날 이런 피해자가 많이 나올 것으로 조심스럽게 예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부러워도 지지 않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1. 부러움을 인정해라.
저도 어릴적 친구가 자전거를 샀다고 자랑을 했을 때
우리 집에 있다며 거짓말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있지만 공개할 수 없는 자전거, 여러분들도 한대씩 다 가지고 계셨을 겁니다.
그 이후로 전 그 친구를 한동안 멀리했습니다.
'사돈이 땅을 사면 배아프다'라는 말이 있듯이 우리는 누군가가 자신보다
월등히 잘 나가는 것에 대해서 정말 신체적인 이상까지 느껴질때가 많습니다. (혈액순환과 관련이 있을 듯)
이럴 때는 그냥 남을 인정해야 합니다.
남에게 좋은 일이 생기면 축하를 해주고 그 기쁨을 나눠보십시오.
그럼에도 부러운 대상에 대한 악플이 끊이지를 않습니다.
오래전 여자친구와 여행을 다녀온 사진을 올렸는데 부러움을 극복하지 못한 일부 네티즌들이
악플을 달며 저주를 퍼붓었습니다. 물론 순간적인 시기와 질투가 순간의 위안이 될지는 모르겠으나
거울에 비춰지는 자신의 모습은 한없이 추한 표정을 하고 있을 것입니다.
2. 현재 자신의 행복을 충분히 즐기십시오. 모두가 부러워하는 한 정치가가 있었습니다.
모두들 그가 살아온 인생에 대해서 한마디씩들 합니다.
정말 훌륭한 일을 했다고, 그 업적은 기리기리 남을 거라고.
하지만 그 정치가는 거기에 만족하지 않고 자신보다 더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을 부러워했습니다.
그 욕심이 하늘을 감동시켜서 인지
그 정치가는 최정상의 위치에 오르게 됩니다.
그런데 그날부터 그 정치가는 더 이상 삶의 목적을 찾지 못했습니다.
이제는 자신이 우러러 볼, 동경의 대상이 없어져 하루하루가 무의미하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정치가가 현재 자신의 행복을 돌아볼 줄 알았다면 이렇게 허탈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여러분도 현재의 자신을 뒤돌아 보십시오.
이미 자신이 충분히 행복하게 살고 있는데 남의 것을 탐하거나
질투를 하고 있지는 않은지 말입니다.
저 두가지만 명심한다면
어떤 부러움이 와도 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부러움->시기->질투->악플->자기비관으로 발전시키지 말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부러움->인정->배움->자기발전->인맥형성등으로
발전시켜보시기 바랍니다.
아래 영상은 많은 부러움에 견디다 못해 악플을 많이 발생시킨 영상입니다.
물론 악플에 대해서 상당히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사과도 여러 차례했지만 어쩔 수 없었습니다. 그건 받아들이는 사람의 몫이니까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가져야 할 애국심.
근데 한번쯤 이런 생각은 안 가져보셨나요? "왜 우리나라를 사랑해야 하지?”
너무도 당연하기에 감히 물음표를 달기도 민망합니다.
초등학교 교과서를 펴들 때부터 줄기차게 들어온 말
-국민은 국가의 보호를 받기 때문에 마땅히 애국심을 가져야 한다.
-대한민국이 없어지면 개인도 존재의 가치가 없어진다.
-아니 한국인으로 태어나서 애국심이 없다는 게 말이 돼?! 쳐죽을~’
하지만 현실을 냉정히 되짚어보면
현재 실업자가 300만 명이 훌쩍 넘고 물가상승과 불경기로 인해
서민생활은 점점 메말라가고 있습니다.
학생들도 일찍부터 과도한 경쟁으로 자살한다는 뉴스도 종종 나오고
대학생이 되면 취업하랴 정신 없고… 휴==33
조용해질만하면 강력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일부 사람들은 더 나은 삶의 터전을 위해 한국을 떠나고 있는 현실입니다.
어쩌다 올림픽이나 축구, 야구할 때만
'대~한민국' 외치며 없던 애국심이 잠시 출현할 뿐입니다.
냉정히 살펴보면 그래도 내나라니깐 죽지 못해 살아왔을 뿐
먹고 살기 바빠 애국심에 대해 깊이 생각할 여유가 없었던 것입니다.
그렇다고 평생을 그냥 그렇게 살 수는 없지 않습니까?
물론 애국심이 없는 것도 아니고 남들이 생각하는 만큼만 가지고 있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는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상황이 최악이 되고나면 그런 나약한 애국심을 가지고서는 극복 해낼 수 없습니다.
살기 어려운 나라라고 여겨지면 보따리 짐싸 살기좋은 나라로 귀화해 버리면 그만인가요?
이런 생각을 가지고 사는 인생도 참으로 불쌍한 떠돌이 인생입니다.
적어도 나를 위해서 내 후손을 위해서라도 떳떳한 애국심을 가져야 합니다.
어느 누구도 가르쳐주지 않은 애국심...가르쳐주지 않았다면 스스로 배우는 방법은 어떨까요?
애국심 고취시키기는 법 = 우리나라 사랑하기 첫번째, 국토를 달려보십시오.
우리가 살고 있고 보호받고 있는 이 땅이 태어날 때부터 있었고
죽을 때까지 영원할 겁니다. (혹성이 떨어지지 않는 한)
지금도 내 발 밑에 밟고 있기 때문에 중요함을 모르는 것입니다.
동방의 작은 나라, 지구본을 보면 정말 조그만 나라가 대한민국임을
알지만 정작 그 땅이 얼마나 큰지, 얼마나 소중한지를 깨닫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국토를 달려보십시오. 서해 끝 백령도, 해남 땅끝 토말, 동쪽 끝 포항 호미곶
백두산 천지, 제주도 및 마라도, 동쪽에 외로운 섬 독도 등
직접 가보면 굳이 말하지 않아도 애국가 4절처럼
'괴로우나 즐거우나 나라 사랑하세'가 절로 나옵니다.
가솔린 엔진의 힘을 빌어 가는 것이 아닌
자신의 두 다리를 이용해 직접 걸어가든, 자전거를 타든
한번 국토를 달려보시기 바랍니다.
두번째, 해외여행을 가보시기 바랍니다.
환율이 연일 오르고 나라안 경제도 죽을 맛인데
왠 해외여행 할지 모르겠으나..(말조심해야지)
해외를 나가보면 우리나라가 그립다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하물며 지나가다 삼성로고나 현대자동차한대만 보더라도
왠지 기분이 뭉클해집니다. 이상하죠. ^^
후진국을 가면 '역시 우리나라가 살기 좋아'하면서 위안을 삼고
선진국을 가면 '우리나라도 언젠가는 잘사는 나라가 될거야' 하면서 다짐을 합니다.
한번 해외여행 가서 조용한 벤치에 앉아 대한민국 국기를 한번 그리고
떠오르는 생각을 수첩에 적어보시기 바랍니다.
당장 바로 앞으로 닥친 수능시험이, 공무원 시험이, 토익시험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취업할 걱정, 결혼할 걱정, 효도할 걱정, 걱정거리가 무지 많죠.
나라걱정은 구케의원들이나 하는 거라 생각하지 마시고
시간이 된다면 좀더 일찍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새로운 세상이 펼쳐지게 됩니다.
ps.
대학생 때 국토순례 한번 해보세요. 나를 찾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아래 영상은 제가 대학때 몸담은 동아리였습니다. 10년의 기록을 담은 것인데..
이거 만드느라 한달동안 고생했습니다. 그래도 만들고 나니 가슴 뿌듯하네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영상보시고 그냥 가지마시고, 댓글좀 부탁드릴게요^^